삼성, 스마트워치 디자인 특허 등록 ‘삼성 기어’?

Posted by moveplayer
2013/08/03 16:51 Portable Media Player

다음달 4일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갤럭시 노트3와 함께 깜짝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항간의 소문이 무성한 삼성 첫 스마트워치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특허청과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특허정보넷 키프로스에 삼성전자가 지난 2월 23일 출원한 손목시계형 휴대용 단말기에 대한 디자인 특허가 5월 31일자로 공식 등록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생김새는 아래와 같은데,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순 컨셉 디자인이라도 특허로 등록해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것이 곧 우리가 기대하는 양산형 ‘삼성 기어’와 직결되는 모습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새로운 카테고리 안에서 선보이는 첫 제품의 경우 회사가 그 디자인 방향을 어떻게 정립했는지에 대한 약간의 힌트는 얻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번 자료의 경우 꽤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양산형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형태는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각 부분별로 전원버튼, 뚜껑으로 씌워진 USB 단자, 스피커, 마이크로 추측되는 부분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 어느 정도 완성도가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간 봐온 숱한 예상이미지와 이 디자인 특허가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시계 알맹이와 줄이 구분된 형태라는 점인데요. (소니 스마트워치를 포함해) 일반 손목시계처럼 양 줄 가운데 알맹이가 연결된 모양이 보통인데 이 디자인 특허는 줄이 한쪽만 있고, 다른 한쪽은 화면 표시부와 구분없이 하나로 구부러집니다. 


제품이 꺼져있는 상태에선 그냥 하나의 매끄러운 면으로 보이게 디자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검정색상일 때만 가능하죠. 이 사진만 가지고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화면 표시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구부러지는 화면일 가능성이 있네요. 공고전문의 디자인 설명을 봐도 본체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탄성소재’로 이루어져있음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제품명과 모델명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만 삼성전자가 6월 21일과 27일에 각각 우리나와 미국에서 삼성 기어(Samsung Gear)란 상표를 등록해 이 것이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모델명은 SM-V100T와 SM-V700 두 가지라 SM-V 시리즈가 스마트워치 라인이라는 것 정도만 확실합니다.




source 키프리스(3020130009576, 3020130009574, 3020130000676, 40201300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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