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피커 특화 ‘아티브북9 스타일’ 공개예정


삼성전자는 신학기에 맞춰 다양한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 가운데는 스피커 기능을 특화한 플래그쉽 울트라북도 준비중 것으로 알려저 눈길을 끕니다. 관련 정보를 처음 공개한 IT 커뮤니티 Seeko의 잼프로젝트의 게시글에 따르면 이 제품의 모델명은 아티브북9 스타일로 2W 출력의 스피커가 4개나 장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윈도우8 노트북에 '귀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기본으로 담아두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전부 사용자의 음악, 동영상 감상 습관과 노트북의 음질에 관한 것들입니다. 지금보니 단기적으로는 이 아티브북9 스타일에 관련하여 만들어둔 설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외관디자인입니다.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 쓰인 가죽 느낌의 외관디자인을 적용한 것인데 사진을 보면 광활한 노트북 상판 가장자리에 스티치 포인트까지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제품사양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초박형 울트라북 시리즈를 칭하는 ‘아티트북9’의 한 시리즈이므로 아티브북9과 같은 인텔 계열의 절전형 i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됐거나, 아티브북9 라이트와 같은 저사양 AMD 계열 둘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자판 부분을 자세히 보면 맨 오른쪽에 End키가 따로 있는 거로 봐선 저 사진 속 제품의 경우 15.6인치 모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열리는 CES 2014에서 밝혀집니다.




source Se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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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2인치 ‘갤럭시 노트 프로’ 선보일 듯


삼성전자는 20일 비공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12.2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노트 프로’(SM-P900)를 처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12인치대 태블릿을 준비중이라는 소식과 정황은 올해 내내 꾸준히 포착되어 왔으나 구체적인 제품명과 일부 사양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2.2인치(309.9mm)는 역대 삼성전자가 선보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가운데 가장 큰 화면 크기로 연말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256mm)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납니다. (아래 사진은 해당 제품의 크기를 반영한 비교 예상도입니다.)


IT 커뮤니티 Seeko에는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잼프로젝트)의 후기가 올라왔는데요. 이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프로는 10.1 모델과 동일한 WQXGA(2560 x 1600)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램은 3GB 입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버전으로 지원하며, 9500mAh급 배터리를 탑재해 무게는 750g으로 다소 무거운 편입니다. 


SM-P900에 대한 소문으로 돌았던 윈도우 동시지원 듀얼OS 기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외관디자인은 10.1 2014 모델과 크기만 차이나는 동일한 모습입니다. 제품의 정식 공개 시점은 이르면 내년 1월 CES 2014나 그 다음달 열리는 MWC 2014가 유력합니다.


해당 제품의 크기를 반영한 비교 예상도입니다.


source Seeko, 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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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2.2’ SM-P900 예상 디자인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소문이 도는 삼성 ‘갤럭시 노트 12.2’ SM-P900 모델의 예상 디자인을 공개합니다. 12.2인치 WQXGA(2560 x 1600) LC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5 옥타 프로세서가 탑재 등 여러 얘기들을 종합하면 갤럭시 노트 12.2는 역대 삼성이 선보인 태블릿 모델 가운데 최고사양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고급 제품에 한해 숫자 9를 앞자로 모델명을 만듭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가 그렇고(갤럭시 노트3; SM-N900, 갤럭시S4; GT-i9500) 노트북의 아티브북9 시리즈(아티브북9 플러스; NT940X3G), 85인치 UHD TV 시리즈9(UN85S9AF), 냉장고 T9000, 버블샷3 W9000, 김치냉장고 M9000 등이 있습니다.


‘왜 갤럭시탭은 갤럭시S4 같은 동시대 최고급 사양이 아닌가?’라는 의문은 정확합니다. 모델명으로만 보면 삼성전자는 태블릿 분야에서 아직 최고급 사양의 제품을 낸 적이 없습니다. SM-P900을 기대해봐야할 한 가지 이유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추가(13.09.01 22:59) : 가끔씩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잠깜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일단, 위 사진은 예상 디자인입니다. 저렇게 비슷하게 나올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삼성모바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집착을 가지고 있어, 쓸데없이 시간을 투자해 최근 삼성모바일의 디자인 언어와 흐름에 맞춰 ‘이번에는 이렇지 생기지 않을까?’하고 혼자 배팅해 보는 겁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12.2의 경우 두 가지 큰 특징을 염두했습니다. 물론, 다 가상입니다만...


첫 째는 각입니다. 갤럭시S3의 페블 디자인으로 시작해 삼성은 올해 갤럭시 스마트폰 전기종에 아울러 부드러운 모서리를 넣었는데, 조만간 발표되는 갤럭시 노트3는 다시 좀 더 각진 형태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나오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제품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갤럭시 노트3의 경우 제품 크기 자체는 그대로 둔채 화면을 자꾸 키워야하다 보니 모서리 각을 더이상 이전 모델처럼 둥글게 빼지 못하는 고민의 흔적도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여기에 차세대 제품과 관련해 외관 소재로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을 이용할지도 모른다는 소문 역시 ‘각이 살아있는 차세대 삼성모바일’설과 힘을 실어주는 이야기입니다.


둘 째는 고급형입니다. SM-P900과 갤럭시 노트 12.2가 동일한 모델이라면, 이 노트는 (노트 8.0과 달리) 확실히 생김새가 고급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삼성의 다른 제품군을 보면 알 수 있지만 9와 그 이외의 제품 사이의 (특히 가격이...) 차이는 꽤나 두드러집니다. 한마디로 9은 상대적으로 고급티가 팍팍 난다는 얘기지요.


마지막 횡성수설로 주절거림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차세대 갤럭시탭 혹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소문대로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면 그 생김새는 올해 갤럭시S4표 디자인 언어를 답습하거나 또는 내년 갤럭시S5의 미리보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중간의 무언가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삼성이 보여주고 있는 디자인 흐름은 갤럭시 노트 8.0로 처음 시작돼 갤럭시S4에서 아티브원5 스타일까지 폭넓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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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 ‘아티브북9 플러스’ 배터리 차이나는 이유는?


지난 8월 10일, ‘12 → 11 → 7.5시간’ 곤두박질치는 아티브북9 플러스 공식 배터리 시간 글을 통해 삼성전자가 공지하는 아티브북9 플러스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기 일부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며칠전 배포한 9/10월 IT종합 제품 안내서에 아티브북9 플러스에 대한 내용이 처음으로 실렸는데, 배터리 지속시간을 (아티브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에 표기된 것과 동일한) 11시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인터넷상에 뿌린 여러가지 아티브북9 플러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7시간 30분과 11시간의 차이는 배터리 측정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아래 사진에 따르면 배터리 지속시간 11시간은 벤치 프로그램인 모바일마크 2007(MM07)로 측정한 결과 값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미국 사이트에는 모바일마크 2012(MM12)로 측정한 결과 값인 7시간 30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배터리 지속성능을 측정하면 모바일마크 2007이 2012 버전보다 길게는 5~6시간 가량 더 오래 지속되곤 하기 때문에 이번 아티브북9 플러스의 결과 값 역시 자연스럽습니다.




결국, 표기의 문제인데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노트북 대부분 기종에 대해 국내에서는 모바일마크 2007 결과 값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국 사이트의 경우 모바일마크 2012를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모바일마크 2007

 모바일마크 2012

 아티브북9 플러스

 12시간

 11시간 (한국)

 7시간 30분 (미국)

 아티브북7

 8시간

 9시간 30분 (한국)

 6시간 (미국)

 아티브북3

 10시간 

 10시간 (한국)

 7시간 (미국)


참고로 소니의 배터리 지속시간 표기현황도 함께 비교했습니다.


소니

 

 JEITA-BAT1.0(a)

 모바일마크 2007

 모바일마크 2012 

 바이오 듀오 13

 11시간 (한국)

 15시간 

 10시간 (미국)

 바이오 프로 13

 8시간 30분 (한국)

 ?

 7시간 (미국)

 바이오 피트 14

 4시간 30분 (한국)

 ?

 4시간 15분 (미국)


이제 아티브북9 플러스의 널뛰는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의문은 어느정도 해결됐습니다. ‘삼성 프리미어 2013 갤럭시&아티브’ 발표 행사 당시의 12시간 역시 모바일마크 2007을 기반으로 했거나 내부적으로 테스트한 결과일 듯 싶네요.




아티브북9 플러스는 이르면 9월 중으로 국내에 정식 공개됩니다. 처음 판매되는 모델은 4GB 메모리와 128GB SSD를 갖춘 NT940X3G-K54로 라인업 가운데 최하위 옵션입니다. 일부 오픈마켓을 통해서는 이미 지난달 부터 판매가 시작됐는데, 주문 즉시 바로 배송이 되는건지 아니면 예약을 받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들 쇼핑몰에서 형성된 최저가는 180만원대 입니다. 삼성모바일샵 등 삼성전자 직영점 기준 판매가는 220만원 선이 될 듯 싶습니다.



source 삼성전자 카탈로그(9/10월 IT종합 제품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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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아용 태블릿 ‘갤럭시탭3 키즈’ 9월 출시예정



삼성전자는 자사 태블릿 가운데 가장 낮은 사양이면서 저가 모델인 갤럭시탭3 7.0을 이달 LG U+와 함께 ‘유플러스 홈보이’란 이름의 인터넷 전화로 출시한데 이어 다음달에는 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탭3 키즈(SM-T2105)’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주 갤럭시탭3 8.0 모델을 45만원 대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셈법으로 봐선 갤럭시탭3 7.0 역시 한 30만원대는 받아야할텐데, 넥서스7 2세대도 발매된 마당에 일반 단품으로 출시해봤자 모든 면에서 승산이 없지요.



LG전자가 2012년 11월 21일에 출시한 아동용 태블릿 ‘키즈패드’


사실 이런 아동용 태블릿 컨셉은 LG전자가 좀 더 빨랐습니다. 작년 11월에 7인치 ‘키즈패드’를 처음 선보이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에 질세라 삼성도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군요. 제품 본체에 범퍼 케이스를 끼우는 방식이나 본체 색상은 벤치마킹의 결과인듯 싶습니다.





갤럭시탭3 키즈의 하드웨어 사양은 갤럭시탭3 7.0 글로벌 모델과 동일합니다. 7인치 WSVGA(1024 x 600) TFT-LCD 디스플레이와 1.2GHz 마벨 PXA986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램, 300만 화소 메인 카메라(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달렸고 NFC, 블루투스 3.0을 지원합니다. 제품규격은 111.1 x 188 x 9.9mm, 무게는 302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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