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2/05 [theme Talk] 개인사용자들의 보안을 책임져줄 프로그램은? (7)
- 2009/08/05 [theme Talk] 국내 제조사들의 디바이스, 어디까지 왔을까 #1 (4)
- 2009/07/02 [theme Talk] HTC의 세 번째 안드로이드폰, HERO의 의미는? (5)
- 2009/05/11 [theme Talk] 아이리버의 미래를 보는 눈 (6)
- 2009/03/14 [theme Talk] 말로만 한국시장이 탐나는 HTC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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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개인사용자들의 보안을 책임져줄 프로그램은?
Refresher | 2009/12/05 16:00
이제는 꼭 백신을 돈주고 구입하지 않아도 많은 좋은 무료백신이 나와서 큰 문제가 없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사용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내 컴퓨터의 보안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살펴봅니다.
키보드 보안이나 해킹툴이 의심된다? nProtect의 NPIN, Netizen이나 NoAD Sandbox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해킹툴 설치여부와 관게없이 키보드나 프로그램의 작동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Sandbox의 경우 하나의 가상 격리된 형태로 작동하기에 그 내부에서 작동하는 악성코드가 발생한다면 속수무책이지만, 실제 컴퓨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Sandbox : 가상 컴퓨터처럼 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간섭이 없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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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국내 제조사들의 디바이스, 어디까지 왔을까 #1
토드군 | 2009/08/05 09:37
대체적으로 국내 제조사들이 디바이스의 사양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편입니다. 기존에는 많은 국내 제조사들으니 칩셋으로 Actions, Rockchip, Telechips TC Series 등을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들 칩셋은 점점 더 컨버전스화되고 많은 기능과 멀티태스킹 능력이 요구되는 복잡한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현 시점에서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선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제조사들 역시 최근들어 Telechips의 신규 칩셋 및 Zii Labs ZMS/DMS, nVIDIA Tegra, Snapdragon 등의 차세대 칩셋의 채택방향에 관심을 두고 사양 보강에 좀 더 집중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옙 M1 제품에 nVIDIA의 모바일 칩셋1을 채택했으며 민트패스가 선보일 차세대 민트패드 역시 Zii Labs의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이러한 추세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칩셋과 OS에 대한 국내 제조사들의 밝은 전망과 노력에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있습니다. 바로 확장성인데요. 애플이 아이팟 터치로 보여준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한 무한한 확장가능성에 대한 국내 제조사들의 대응전략은 다른부분에 비해 다소 미온한 편입니다. 물론, 세계적 흐름이 빠르게 변화했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제조사들이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를 채택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삼성전자2, 코원 등 유명업체들의 소극적 대응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좋은 사양을 어떻게 최고로 활용하는가는 이제 단순히 '코덱을 얼마나 지원하고, 얼마나 저전력이냐'를 넘어 OS차원에서 '얼마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확장시킬 수 있느냐'도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한번 상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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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HTC의 세 번째 안드로이드폰, HERO의 의미는?
토드군 | 2009/07/02 19:20
HERO는 유저 입장에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과 비교해서도 홈스크린에서는 아이콘 배열 수정 정도가 가능한 것과 HERO의 커스터마이징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의 웹서비스를 각종 메뉴 곳곳에 연동할 있다는 점 역시 단순 웹서비스 지원과는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이 같은 기능을 이해하기 어렵고 헷갈리는 유저인터페이스로 구현했다면 안 한 이만 못했겠지만 HERO의 경우 그에 걸맞는 HTC Sense 유저인터페이스가 새롭게 탑재돼 이 같은 비판은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로만 봐도 약간은 딱딱한 이미지의 스마트폰의 느낌보다는 한번 터치해보고 싶은 생동감 있는 화면구성이 눈에 띕니다.
HERO의 출시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국내업체들의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의 등장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HTC는 신제품 출시를 거듭할수록 '새로운'의 느낌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업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앞으로 국내 제조사들이 다양한 각도로 날아올 변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HERO가 그 해답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준비하는 안드로이드폰의 세심한 대응부터가 가장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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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아이리버의 미래를 보는 눈
토드군 | 2009/05/11 22:13
관련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을 당시만해도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뜬구름 잡는 식의 그냥 흘러가는 전시용 컨셉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고 아이리버도 실제를 이를 구체화하는데 애를 먹은 듯 합니다. 이와같은 아이리버의 지속적인 미래를 보는 눈이 만들어낸 첫 번째 결과물은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스타일입니다. 미국시장보다 조금 늦게 시작됐다고 볼 수 있지만, 물론 그마저도 애플의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시작으로 겨우 변화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겠죠?
이러한 점에서 아이리버는 미래를 보는 '제대로 된' 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를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중심의 기기를 선보일 것이고, 앞으로의 과제로는 개성적인 소프트웨어와 안정성, 기능 다양화 등이 거론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미래를 내다 보기보다는 현상황에의 안정주의를 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번 시장에 충격을 안겨주는 애플의 행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비록 초기의 결과물이 그저 그럴지라도 미래를 보는 안목과 지속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담한 용기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아이리버와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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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말로만 한국시장이 탐나는 HTC
토드군 | 2009/03/14 04:00
특정 업체를 주제로 얘기하는 theme Talk를 써본지도 꽤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가끔씩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때 참으로 황당한 일을 처리해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못해 원성을 밥 먹듯 듣이 하는 업체들을 볼 수 있는데요. HTC가 최근 급부상 중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 업체들의 대열에 포함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HTC가 터치 다이아몬드 제품의 발표회를 지난 26일 발표회를 출시를 발표했다고 이전 글에서도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큰 기대를 했고 발표회일인 26일을 기점으로 한 주뒤에 대리점 등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답변까지 HTC 한국 담당자에게 들었는데, 정작 지금까지의 HTC의 모호한 태도는 아직까지도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채 표류된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HTC가 한국에서만큼은 절대로 인지도가 높지 않습니다. 지난해에 터치 듀얼이 들어온 것 외에 인지도에 영향을 줄 만한 것이 전혀 없었다고 봐도 무리가 없는데, 출시 발표후 사실상 출시를 다음주 경으로 언급하고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사후관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트라이크 3점을 시작부터 받고 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HTC 터치 다이아몬드 발표회를 다녀온 이후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HTC는 말로만 한국시장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다'라고 말입니다. AS에 관해서도 뚜렷한 업급없이 묵묵부답, 앞으로 판매에 전념하겠다는 뉘앙스인데도 판매자체도 깜깜 무소식에 홍보는 이미 벽돌인 현 상황에서 앞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는지 여부의 50%는 HTC의 노력에 달려있고 또,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C가 한국을 단순히 이머징 마켓 보듯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언제쯤 제대로 느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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