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박형 노트북 디자인 컨셉…‘아티브북S’도 나올까?

 

 Also in English, Samsung, super-slim laptop design concept…possibility for ‘ATIV Book S’? 

 

 

  IFA 2014 행사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할 전략 제품을 하나씩 공개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4와 기어3, 기어 VR 등을 자사 모바일 신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카메라 분야에서는 첫 플래그쉽 미러리스 NX1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반면, PC/노트북 분야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는데, 삼성이 이 부문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길 기대하며 여기 그와 관련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노트북 사진은 삼성전자가 지난 해 말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여 올해 2월과 6월경에 등록을 마친 ‘노트북 디자인 컨셉’입니다(각각의 등록번호는 3007469150000과 3007320910000이며 키프리스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고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컨셉의 가장 큰 특징은 ‘초박형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자판이 있는 하판과 화면이 달린 상판이 폴더 모양으로 결합한 기본적인 노트북 형태는 유지한 채 각종 입력 단자를 제품의 측면이 아닌 등쪽으로 옮겼습니다. 첨부된 도면에 따르면, 대신 제품의 전체적인 두께도 상하판 모두를 더해 USB 단자보다 약간 더 두꺼운 수준으로 얇습니다. USB 타입A의 세로 규격이 4.5mm 수준이기 때문에 이 디자인 컨셉 대로라면 상하판 다 해서 1cm 이하의 초박형 노트북을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특허 출원일이 꽤 지났고, 이렇게 공고전문 안에 실제품 같은 참고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삼성이 실제 양산을 염두한 디자인일 가능성은 없지만 이런 컨셉 디자인을 통해 차기 제품에 대한 몇 가지 힌트는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가죽 느낌의 상판은 아티브북9 스타일에 실제 적용되어 올해 시판된바 있고, 다른 무엇보다도 삼성이 노트북 두께를 줄이기 위해 상하판을 잇는 경첩 부분과 각종 단자처리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첫 10인치대 고해상도 아몰레드 화면을 태블릿에 적용하고 제품 두께와 무게를 줄인 ‘갤럭시탭S’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와 비슷한 형태로 앞으로 노트북 시리즈의 ‘아티브북S’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ource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등록번호 3007469150000, 3007320910000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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