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565돌 한글날 기념해 35% 잉크 절감 ‘나눔글꼴 에코’ 배포


세종대왕 한글 반포 565주년을 맞아 네이버는 올해도 다양한 한글 나눔을 준비했네요. 출력 시 나눔글꼴 대비 최대 35.65%까지 잉크를 절약할 수 있는 ‘나눔글꼴 에코’와 디자이너를 위한 ‘나눔고딕 라이트’, ‘아름다운 한글서식’가 그것입니다.

나눔글꼴 에코는 나눔글꼴에 작은 구멍을 뚫어 잉크를 절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문서를 출력하면 구멍으로도 잉크가 번지기 때문에 빈 곳이 채워지는 원리라고 하네요. 얼마나 자연스러울지 직접 시험해봤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나눔글꼴 에코와 나눔글꼴을 사용해 작성한 워드 문서를 화면그대로 캡쳐한 것입니다. 잉크 절약용 글꼴이라 딱 봐도 직접 게시용으로는 부적합하죠. 이제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했습니다.



아래는 출력물을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고, 오른쪽은 스캔본입니다. 육안상 두 글꼴의 출력 결과물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괜찮습니다. 11~12포인트 인쇄자 정도가 아주 가까이 대고 보면 동글동글한 흰 점이 보일 정도로 본문용 글꼴로 쓰기에는 손색이 없네요.
(특히, 엑스트라 볼드와 볼드를 보면 캡쳐본과 촬영본의 차이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처음 한글 캠페인을 시작해 올해까지 네이버가 무료로 배포한 한글 글꼴은 총 6가지입니다. 각각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나눔글꼴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무브플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맑은고딕,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나눔고딕 글꼴을 사용합니다.

네이버 나눔고딕                           

네이버 나눔고딕 라이트       

네이버 나눔고딕 에코          

네이버 나눔명조            

네이버 나눔명조 에코         

네이버 나눔손글씨 붓체      

네이버 나눔손글씨 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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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돌 한글날을 기념한 각 포털들 로고

564돌 한글날을 맞이해 각 포털들이 기념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코리아 등은 각 로고를 음역 표기했고 구글은 '한'의 형태에 착안해 Google의 g와 l 자리에 배치했습니다. 어떤게 가장 맘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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