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Talk] HTC의 세 번째 안드로이드폰, HERO의 의미는?

HTC가 자사의 세 번째 안드로이드폰 HERO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유럽에 우선 공개되고 차후 전세계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HERO는 아이폰 OS에 대응하는 최선의 OS로 평가받는 안드로이드의 기존틀을 모조리 뜯어 고친 것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 또한 아이폰에 필적하는, 혹은 그 이상으로 바뀌었는데요.

HERO는 유저 입장에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과 비교해서도 홈스크린에서는 아이콘 배열 수정 정도가 가능한 것과 HERO의 커스터마이징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의 웹서비스를 각종 메뉴 곳곳에 연동할 있다는 점 역시 단순 웹서비스 지원과는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이 같은 기능을 이해하기 어렵고 헷갈리는 유저인터페이스로 구현했다면 안 한 이만 못했겠지만 HERO의 경우 그에 걸맞는 HTC Sense 유저인터페이스가 새롭게 탑재돼 이 같은 비판은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로만 봐도 약간은 딱딱한 이미지의 스마트폰의 느낌보다는 한번 터치해보고 싶은 생동감 있는 화면구성이 눈에 띕니다.  
HERO의 출시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국내업체들의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의 등장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HTC는 신제품 출시를 거듭할수록 '새로운'의 느낌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업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앞으로 국내 제조사들이 다양한 각도로 날아올 변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HERO가 그 해답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준비하는 안드로이드폰의 세심한 대응부터가 가장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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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 같아보이지만 다른 미묘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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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둥그렇게 곡선으로 되어있는 아랫부분과 각각의 로고 밑에 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XCANVAS가 보르도 후에 출시됬지만 두 제품의 컨셉은 놀랍도록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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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택 블랙색상인 최근의 트랜드를 그대로 담은 SENS(사진이 오타)와 키패드만은 화이트로 설정하는 XNOTE의 두 랩톱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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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면을 제외한 모든면은 화이트로 감싸고 보이는 부분만 검정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는게 공통점입니다. 삼성은 유광, LG는 무광으로 각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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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활가전에서 이 두회사 제품의 디자인에서 공통점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벽걸이형을 비롯한 대표 에어컨의 컬러가 레드입니다. 또, 문양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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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빨강 색상이며 모서리에 얇은 은색 프레임이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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