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2-아르마니폰-듀퐁폰…업계에 부는 럭셔리폰 바람

팬택계열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사인 에스. 티. 듀퐁(S.T. Dupont)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들어낸 스카이 듀퐁폰 IM-U510LE을 앞으로 3만대 가량의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듀퐁폰은 듀퐁 라이터의 디자인 모티프를 차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상단의 홀드커버를 푸쉬-업 방식으로 디자인해 듀퐁 라이터의 뚜껑을 열때 나는 특유의 클링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상단부분은 18K 금으로 장식되었으며, 제품을 기울였을때 전면에는 듀퐁 특유의 격자무늬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듀퐁폰은 2G 풀터치스크린폰이며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3인치 TFT-LCD입니다. T-DMB,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지오 태깅, T맵 내비게이션, SKY네온, 영어/중국어/일본어 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10월 중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18K 금장 장식이 없는 모델은 가격이 60만원대 후반이며 오는 25일 전후로 출시됩니다.

팬택계열은 듀퐁폰의 주요 타겟이 30대 중후반의 남성이라고 단언했지만, LG전자가 올해 일찌감치 쿼티키보드가 내장된 프라다폰2를 출시했고, 삼성전자 역시 아르마니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 럭셔리폰 시장에서의 피할 수 없는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듀퐁폰은 특히 가격면에서도 80만원대의 스카이 큐브릭보다 비싸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출고가 기준으로 스카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의 프라다폰2의 경우도 전용 블루투스 시계인 프라다 링크를 포함해 거의 1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출시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내판 아르마니폰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경우 1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하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source 팬택계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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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터치스크린폰, 본격적으로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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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출시된 애플 아이폰 이후로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핸드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폰보다 더 일찍 공개되었던 LG '프라다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각종 언론매체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고가의 명품폰 답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LG는 '프라다폰'의 보급형 이면서 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 제품(LG-KS20)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단지 이것만으로 '본격적인 터치스크린폰의 출시'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이게 LG는 위 제품 외에도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한 '닉스폰(LG-KU990)'도 출시합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16 : 9 비율의 전면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폰에선 삼성이 LG를 제대로 따라기지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삼성도 뒤늦게 나섰습니다.

일찍이 전면 터치스크린의 '울트라 스마트'를 공개한 바 있으나 '프라다폰'과 경쟁할 '알마니폰'도 출시예정에 있습니다. 이 제품의 전면에도 2.7인치 LCD와 통화/종료 버튼 이외에 별다른 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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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에 따라 LCD의 크기도 점점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2.7인치 이상의 대형 LCD가 보편적이였던 일본핸드폰이 세계적 규격에서 벗어난다는 의미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샤프는 2.8인치 QVGA화면의 '풀페이스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했습니다. 평균 2.2인치의 사이즈에 그쳤던 한국의 핸드폰보다 일본핸드폰이 차세대 디자인의로의 그 전환이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의미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핸드폰뿐만 아니라 디지털오디오 분야에게도 미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스펙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코원 D2'도 MP3P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하반기 출시예정인 옙 'YP-P2'의 경우도 16 : 9 와이드 LCD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이용합니다.

최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게 많이 사용됨에 따라 이제는 그에 따른 터치효과(U.I)와 비쥬얼한 측면의 내부 디자인도 주목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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