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LED 공급 부족에 갤럭시탭도 TFT-LCD 적용?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생산하는 AMOLED 디스플레이의 수급불균형 현상이 꽤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다음달쯤 삼성전자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던 갤럭시탭 역시 TFT-LCD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으니 말이죠. 현재 SMD는 월 300만대의 AMOLED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것에 반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등에 쓰이는 수요는 500~600만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현재 SMD만이 사실상의 양산 능력을 갖고 전세계 시장의 98%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TC는 앞서 AMOLED 공급 부족 사태에 대비해 자사가 생산하는 넥서스원, 드로이드 인크레더블 등에 적용되던 AMOLED를 소니의 SLCD로 전환할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시예정인 '갤럭시 플레이어' MB2를 두고도 일부에서는 역시 S-AMOLED의 수율문제로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어 구매대기자들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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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월 발매 넥서스원은 AMOLED가 아닌 SLCD 탑재

KT가 7월부터 일반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넥서스원에 AMOLED가 아닌 소니의 Super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폰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4천대 분량의 넥서스원은 6월 생산분이라 AMOLE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HTC가 제공한 SLCD와 AMOLED 주요사양 비교표에 따르면 SLCD는 AMOLED과 비교해 명암비는 다소 떨어지지만 소모전력 효율과 가독성은 오히려 더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쌍둥이 제품이자 SKT로 출시된 HTC 디자이어 역시 동일한 내용의 의견조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4천대 한정판과 일반판 사이의 의도하지 않은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데, 좀 있으면 중고시장에서도 한정판, 일반판으로 나뉘어서 거래될지도 모르겠습니다.

source 쇼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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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MOLED·아몰레드 독점적 사용위한 상표권 출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AMOLED를 두고 최근 삼성전자가 'AMOLED'와 '아몰레드'의 상표권을 등록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특허청이 등록을 허가할 경우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업체가 AMOLED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AMOLED' 혹은 '아몰레드'라는 명칭을 쓸 땐 삼성전자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삼성전자는 AMOLED 제품이 점차 확대되어감에 따라 자사의 AMOLED 탑재 제품에 '아몰레드 임베디드' 로고를 부착해 경쟁사의 적극적인 진입에 앞서 시장에서의 네이밍 선점을 준비하는 등 발빠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펫네임이 '아몰레드'인 AMOLED 탑재 첫 번째 햅틱폰 SCH-W850는 지금까지 30만대가 넘게 팔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네이밍 선점이 상당히 이루어졌습니다. 동시에 아몰레드송을 만들어 뮤직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보편적 기술명인 'AMOLED'를 두고, 이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방위 마케팅 공세도 한몪하고 있습니다.
via Stellis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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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新 터치폰 3종 햅틱2G, 옴니아 라이트, 옴니아2 출시예정

삼성전자가 내달까지 새로운 애니콜 터치스크린폰 3종을 출시합니다. 최근에 업체간 2G 풀터치폰 경쟁이 붙으면서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이 잇달아 2G 풀터치폰의 출시계획을 밝혀왔습니다. 바로 SCH-B900가 일명 햅틱2G로 불리는 2G 풀터치폰으로, 3인치 WQVGA(400 x 240) TFT-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GPS, T-DMB, G센서, 블루투스,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제품의 크기는 107.5 x 52 x 11.9mm고 무게는 93.5g입니다.

옴니아 라이트 SCH-M720/SCH-M7200은 LG전자의 인사이트폰 LG-KU2000 등 60~70만원대의 풀터치 스마트폰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햅틱2G와 마찬가지로 3인치 WQVGA(400 x 240) TFT-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GPS, T-DMB, 블루투스, WiFi, DNSe, DLNA,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800MHz의 CPU가 탑재됐으며 DivX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고 오피스 모바일, 원핑거줌, 햅틱UI 2.0, 스마트리더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옴니아2 SCH-M710/M715는 3.7인치 1600만 컬러 WVGA(800 x 480)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2GB, 8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습니다. 기능적 특징은 GPS, T-DMB, 블루투스, WiFi, DNSe, DLNA, DivX 재생,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17 x 59.8 x 13.4mm, 141g이며 후면의 색상은 레드와 블루의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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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옙 M1 DMB AMOLED/DMB EPG 기능 살펴보기

삼성전자 옙 M1 DMB에 탑재된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EPG를 중심으로한 DMB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옙 M1 DMB는 3.3인치의 크기에 WQVGA(480 x272) 해상도의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화면의 전체적인 색감이 따스하게 느껴지며 저장된 사진 파일의 원 색감을 표현하는 색재현력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밝기는 5단계로 구분되며 전체적인 설정과는 별도로 동영상 재생시의 밝기를 따로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편리합니다.
옙 M1 DMB에 탑재된 AMOLED 디스플레이는 옙 P3에 탑재된 TFT-LCD와 비교했을때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은 화면밝기이며 실제로 두 제품을 두고 비교했을때 선명도 역시 일정한 거리가 있습니다.
고개를 살짝 돌려서 이 두 제품을 보면 더욱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야각이 좁은 TFT-LCD에 비해 약 170도 정도로 상대적으로 넓은 M1의 AMOLED는 어느 각도에서봐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명한 화질을 보입니다.

DMB 기능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에 어려움이 없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DMB를 수신하지 않을때, EPG를 보거나 예약녹화를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해,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꼭 DMB 수신이 요구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EPG는 Electronic Program Guide의 약자로 이모디오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방송편성표입니다. EPG를 실행했을때 위와 같이 각 방송채널의 로고와 시간대별 프로그램이 작은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표시됩니다.
옙 M1 DMB는 DMB 수신 및 예약녹화 기능도 지원해 위 사진과 같이 달력을 두고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청 혹은 예약녹화 기능을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녹화하고자하는 채널을 선택하고 녹화 주기/일정을 선택합니다. 월~화, 수~목, 금~토, 토~일, 월~금, 매주, 매일, 한번 등 상당히 다양한 설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수목드라마나 주말드라마 등 여러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시작시간과 종료시간도 함께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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