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4세대에 적용된 LCD, IPS 아닌 TN패널?

[Update] 커뮤니티 Seeko의 한 회원이 아이팟 터치 4세대에 적용된 패널은 IPS도, TN도 아닌 고해상도 ECB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폰4 이전세대의 아이폰 시리즈와 아이팟 터치에는 모두 이 ECB패널이 사용되어왔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에 적용된 LCD 디스플레이에 대한 의문이 관련 국내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고 있네요. 새 아이팟 터치에는 아이폰4와 동일한 해상도인 960 x 640 326PPI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긴 하지만, 애플 사이트에도 IPS라고 언급된 부분은 없어 TN패널의 고해상도 LCD가 적용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 것 입니다. 실제로 Engadget이 공개한 비교영상과 사진을 보면 IPS패널과는 거리가 먼 시야각이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4에 적용된 3.5인치 960 x 640 IPS-LCD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것으로, 낮은 수율이 문제가 되어왔는데, 이 때문에 IPS패널이 적용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이팟 터치 4세대의 후면 카메라가 90만 화소급에 불과한 것처럼 아이폰4와 하드웨어상의 차이를 두기 위한 것일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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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로운 애플TV 및 아이팟 터치·나노·셔플 발표

애플이 2일 새벽 새로운 아이팟 터치, 나노, 셔플을 발표했습니다. 새 아이팟 터치는 iOS 4.1이 적용됐으며 A4칩이 탑재됐습니다. 또, 전면 30만, 후면 90만 화소 카메라의 탑재됐고 자이로센서, 페이스타임 등을 지원하며 해상도 960 x 640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8GB가 31만 9천원, 32GB는 42만 9천원, 64GB는 56만 9천원입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차세대 아이팟 나노의 경우 기존의 클릭휠이 빠지고 해상도 240 x 240의 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후면에 클립이 위치하고 FM라디오, 보이스오버, 피트니스, 지니어스 기능 등을 지원합니다. 실버, 그린, 옐로우, 핑크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발매되며 8GB가 20만 9천원, 16GB는 26만원입니다.
기존의 얇은 스틱형에서 정사각형 형태로 리디자인된 아이팟 셔플은 음성안내기능 보이스오버를 지원하며 내장메모리는 2GB입니다. 배터리 연속시간은 15시간이고, 6만 5천원에 실버, 그린 등 5가지 색상으로 발매됩니다. 한편, 올해 아이팟 클래식은 변화없이 160GB 모델이 기존 가격 그대로 37만 9천원에 판매됩니다.

새로운 로고를 입힌 아이튠즈10의 경우 음악 소셜네트워크 '핑' 서비스를 새로 지원합니다. 또, 새로운 애플TV와 함께 99센트에 HD급 TV방송 프로그램 대여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로도 4.99달러에 고화질 DVD를 대여할 수 있
고, 유튜브 이용도 가능합니다. 새 애플TV는 여전히 내장 스토리지가 없으며,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99달러로 저렴해졌지만, 아이튠스 스토어 컨텐츠가 서비스되지 않는 국내시장과는 여전히 거리가 멉니다.
source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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