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북9 스타일’ ·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국내 출시


표) 아티브북9 스타일 간단 사양표

삼성전자의 2월호 IT종합 카탈로그에 국내 출시예정인 신제품 PC 4종 아티브북9 스타일(NT910S5J), 아티브북9 2014 에디션(NT930X5J), 아티브북6 2014 에디션(NT630Z5J), 아티브원7 2014 에디션(DM700A4J)가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또, 몇몇 제품은 일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이미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삼성 15인치 울트라북의 부활,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저가형 아티브북9 라이트(NT910S3G)와 일반형 아티브북9(NT900X3G), 고급형 아티브북9 플러스(NT940X3G)까지 모두 13.3인치 모델밖에 없던 아티브북9 라인에 15.6인치 모델이 새로 추가됩니다. 아티브북9 2014 에디션(NT930X5J)은 옵션에 따라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풀HD(1920 x 1080)로 모두 동일합니다. 램 역시 8GB 공통이며(이제야 4GB 퇴출!) SSD는 128GB와 256GB 두 가지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 기능을 뺀 저반사 화면을 달았다는 점과 최대 14시간에 이르는 긴 배터리 연속시간, 풀사이즈 HDMI 단자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이 달린 노트북을 쓰면 종종 마우스를 찾는 것 보다 손을 갖다 대는 것이 편한 경우가 생기기는 하지만 삼성의 비싼 노트북은 그 번떡거리는 화면이 빠지면 아주 시크한 무광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갖게 되기 때문에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의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배터리 연속시간의 경우 종전 아티브북9 플러스가 보유하고 있던 최대 11시간의 기록을 갱신하는 14시간을 자랑합니다. 실사용 환경에서는 그 보다는 낮아지겠지만, 사양자체로는 놀랄 만한 수준입니다. 2014 에디션은 키보드도 약간 개선되었습니다. 키 캡의 표면이 평평한 것이 보통이지만 신제품은 좌우가 살짝 들리고 중앙 부분이 오목한 곡선형입니다.


 i7-4500U 프로세서와 256GB SSD를 단 최고사양 모델인 NT930X5J-K72의 출고가는 250만원대, 동일 사양에서 SSD만 128GB로 바꾼 NT930X5J-K52는 200만원대, i5-4200U 프로세서와 128GB SSD를 단 NT930X5J-K51은 154만원대입니다. 물론, 몇 달후 인터넷 쇼핑몰내 실판매가는 이보다 최대 20만원 가량 낮아질 수 있습니다.





4개의 스피커 탑재로 사운드 강화한 아티브북9 스타일


 

아티브북9 스타일은 간단히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염가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 자체는 염가하지 않지만,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많은 부분을 2014 에디션과 공유합니다. 통 알루미늄으로 뽑아낸 2014 에디션과 모양은 같지만 이 제품은 상판을 가죽 느낌의 소재로 만들고 가장자리에는 밖음질 느낌까지 살렸습니다. 요즘 나오는 갤럭시 노트와 같은 소재라 생각하면 됩니다. 크기는 374.3 x 249.9 x 17.5mm, 무게는 1.95kg으로 2014 에디션보다 약간 더 무겁고 두껍습니다. 그 밖에 연결단자나 확장성, 주요 기능은 두 제품이 동일합니다.


  15.6인치 풀HD(1920 x 1080) 비터치 모델로만 판매되며 SSD 저장용량은 128GB 한 가지입니다. 그간 무브플레이어에서 여러번 소개해드렸다시피 아티브북9 스타일은 스피커 성능에 각을 세운 제품입니다. 2W 내장스피커 4개가 제품 하단에 위치하고, 돌비 홈시어터를 탑재해 가상 5.1 채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4 에디션보다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넣었기 때문에 연속시간도 두 시간 줄어든 12시간입니다. i5-4200U와 8GB 램을 단 NT910S5J-K51의 인터넷 쇼핑몰 가격은 150~16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고, i3-4010U와 4GB 램을 단 NT910S5J-K31은 이보다 15만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아티브북8과 서열정리 마친 거치형 노트북, 아티브북6 2014 에디션


  아티브북8의 개명 전 모델인 시리즈7 크로노스가 자취를 감춘 동안 삼성 노트북 중 최고 사양을 자랑했던 아티브북6는 형님 모델격인 아티브북8의 국내 정식 데뷔 후 저전력 U시리즈 CPU를 달고 한껏 겸손해진 사양으로 돌아왔습니다. 15.6인치 풀HD(1920 x 1080) 비터치 디스플레이와 8GB 램, 1TB HDD, 지포스 820M(2GB) 외장그래픽은 옵션에 관계없는 공통사양이며 i5냐 i3냐 하는 차이만 있습니다. 여전히 ODD를 지원하며 제품 크기는 375.9 x 247.9 x 22.8mm, 무게는 2.3kg입니다. 이 제품 역시 2014년형인 만큼 곡선형 ‘페블 키보드’가 달렸습니다.


  i5를 단 NT630Z5J-X58이 180만원대, i3를 단 NT630Z5J-X38이 150만원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출고가 얘기일뿐입니다. 현재 아티브북8 i7 모델의 실구매가도 140만원대로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source 삼성전자 2월 IT종합 카탈로그삼성전자 고객지원(한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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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6인치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전자파 인증

 

 

두달 후 다가올 신학기를 맞아 전자회사들이 제각기 노트북 진열대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자사 노트북 라인업중 최고가 플래그쉽 모델인 아티브북9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원래 아티브북9(구 시리즈9)은 1세대, 2세대까지만 해도 화면크기나 저장용량 등 여러 옵션을 둔 단일 기종으로 판매되었으나 이후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가격을 낮춘 실버 에디션이 출시한데 이어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티브북9 라이트와 QHD+(3200 x 1600)급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단 아티브북9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각종 가치지기 모델이 난립하는 가장 복잡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굳이 계통을 따진다면 이번에 삼성이 준비중인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이 바로 오리지널 아티브북9의 이전 두 세대를 잇는 정통 3세대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명칭은 최근 삼성이 추구하는 바에 맞춰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양 옵션별 세부 모델명은 NT930X5J-K51과 NT930X5J-K71로 각각은 인텔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 i5-4200U와 i7-4500U가 달리 들어있습니다. i5 모델은 SSD 용량이 128GB이며, i7 모델은 256GB가 들어있습니다. 두 옵션 모두 15.6인치 풀HD(1920 x 1080) TFT-LCD와 8GB 램이 공통사양이며 내장그래픽은 HD4400입니다. 윈도우 8.1을 기본 내장했으며 기존 SATA3가 아닌 NGFF 방식의 SSD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고, 배터리 지속시간은 14시간에 이릅니다. 또, 블루투스 재생시 음질저하를 막는 코덱기술인 APT-X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은 이르면 3~4월께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 출품된다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첫 유출된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source 국립전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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