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1] LG전자, 옵티머스 블랙 티저영상 "가벼움"

LG전자가 갤럭시S, 아이폰4 등과 직접 비교하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LG-P970)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티저영상을 공개했습니다. 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옵티머스 블랙의 무게는 불과 109g. 같은 화면크기를 자랑하는 갤럭시S보다 10g 더 가볍고, 3.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4 보다는 28g이, 3.2인치로 작은 HTC 디자이어팝보다도 9g이 더 가볍습니다. 9.2mm의 두께로 세계 최박형의 타이틀은 이미 지난 1월 경쟁업체에게 내주었지만, 가벼운 무게만큼은 아직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광고 형식이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어도 재밌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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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9.2mm→8.9mm→8.7mm'…두께경쟁 한번 더?

지난해, 두께 9.3mm로 아이폰4가 오른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의 자리가 이제 8mm대의 주인공을 찾고 있습니다. CES 2011의 개막과 함께 LG전자가 최대두께 9.2mm의 옵티머스 블랙을 선보이더니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9mm대의 벽을 허문 8.99mm의(다소 찜찜하긴 합니다만) 인퓨즈 4G(SGH-I997)를 선보였습니다. 곧이어 소니에릭슨도 X10의 후속제품으로 엑스페리아 아크를 내놓았는데요. 제품의 후면을 전체적으로 고르게한 아이폰4나 상하 가장자리를 좁게 처리한 옵티머스 블랙과 달리 아크는 중간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간 아치형 디자인으로 최소두께가 8.7mm에 불과합니다.

휴대폰 두께경쟁을 생각하면 약 3~4년 전의 세계 휴대폰 시장 트렌드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당시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등이 바형, 폴더형, 플립형 등 휴대폰의 형태를 망라한 '초슬림' 두께경쟁을 벌였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우 2005년에 8.9mm의 초슬림 카드폰(SGH-P300)을 세계 시장에 내놓았고, 그 다음해 울트라 슬림폰(SGH-X820)으로 6.9mm를 경신했으며, 2007년에는 그 두 번째 시리즈인 울트라 에디션2를 통해 5.9mm의 두께로 경쟁을 종결합니다. 삼성전자는 인퓨즈 4G를 필두로 스마트폰의 슬림화 역시 주도하겠다고 밝혀, 다음달 MWC 2011에서 첫 공개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갤럭시S 후속제품이나 다른 차세대 스마트폰 역시 얇은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IT 분야에서 최박형을 얘기할 때에는 애플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대표적으로 세대를 거듭할 수록 얇아지는 아이팟 터치를 보면 과연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지난해 6월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4를 소개하면서 세계 최박형임을 강조했기 때문에 후속제품 역시 올 초 신제품들이 세운 기록들을 깰지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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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 LG전자, 두께 9.2mm '옵티머스 블랙' 발표

LG전자는 6일 CES 2011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두께가 9.2mm에 불과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보도자료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소개되긴 했으나, 이후 삼성전자가 9mm대 스마트폰을 발표하면서 '세계 최박형'이라는 타이틀을 금방 내주게 됐죠. 

옵티머스 블랙은 새로운 4인치 NOVA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NOVA는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스마트폰 적용하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기존 LCD와 비교해 뛰어난 화면밝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또,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반으로 옵티머스 UI 2.0이 적용됐고,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1,500mAh입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최초로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블랙을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전반기내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KT로 발매될 예정이며, 늦어도 1분기내 출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명 옵티머스 패드로 알려진 자사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명은 '지슬레이트(G-Slate)'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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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4G 레볼루션'

LG전자가 CES 2011을 통해 발표할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옵티머스B란 이름으로 유출됐던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두께가 갤럭시S(9.9mm)나 아이폰4(9.3mm)보다 얇은 9.2mm의 초박형 제풉입니다. 또, LG전자는 이 제품에 4인치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로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볼루션은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의 4G LTE에 대응하는 스마트폰이며 이외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없습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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