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드로이드 전략폰 '옵티머스 원' 발표‥천만대 전망

LG전자가 디지털 컨퍼런스를 열고 구글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원을 발표했습니다. 옵티머스 원은 LG전자가 지난해 12월에 개발에 착수해 오는 10월 초 90여 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2.2가 적용되었고, 후면에 'with Google'를 단 LG전자의 전략폰으로써 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하지만, 프리미엄 제품은 아닙니다. 적용된 CPU가 600MHz급인 것만 봐도, 1GHz를 주류로 형성된 주요 프리미엄급 제품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3.2인치 26만 컬러 HVGA(480 x 320) TFT-LCD이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2.1+EDR, A-GPS, G센서, 300만 화소 AF카메라, FM라디오 등을 지원합니다. 제품의 크기는 113.5 x 59 x 13.3mm에 무게는 129g입니다. 

보급형 사양의 제품치고는 아주 화려하게 등장했는데, 세계 각국의 넓은 유통망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해서 이번 기회에 스마트폰 출하대수를 크게 늘려보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3위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만 두고보면 별도의 집계가 없을 정도로 미미한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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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시리즈 4종 출시예정

LG전자가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이름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올 하반기까지 4종 이상의 옵티머스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우선 3분기 출시예정 모델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의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과 옵티머스 시크 또, 안드로이드 2.1 버전의 옵티머스Z까지(4분기 2.2 버전 업그레이드 발표) 총 3종입니다. 프리미엄급 제품은 4분기에 출시됩니다. 현재 구체적인 정보나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3.8인치 디스플레이, OMAP3630 프로세서 적용, HDMI/DNLA 인터페이스 지원, HD급 동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urce LG전자 플리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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