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스마트폰 시장 선두…바다OS, 안드로이드에 이어 2위


유럽에도 삼성전자의 안방이 있습니다.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수량 기준 43.1%, 매출 기준 35.7%로 프랑스내 스마트폰 시장 선두에 올라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리를 유럽의 안방으로 볼 수 있는 이유는 프랑스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이 가장 주효하게 먹히는 곳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16일 열린 인도 바다 개발자 데이 소식을 전한 sammyhub 따르면 현재 프랑스는 바다폰 최다 판매지역(인도는 5위)이며, JournalduGeek를 비롯해 몇몇 현지 IT전문매체는 컨퍼런스를 인용해 바다가 올해 들어 처음 애플 iOS를 제치고 안드로이드에 이어 프랑스 스마트폰 시장 내 2위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유럽 5개국 누적 판매량 기준 순위는 심비안 37.8%, 구글 22.3%, iOS 20.3%, 림 9.4%, 마이크로소프트 6.7%)

점유율 순위만 놓고 보면 지난해 iOS(27.3%)에 이은 3위(18%)에서 1년 만에 한 단계 올라선 것이죠. 삼성 앱스에 등록된 바다용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작년 9월 기준 1,100개 가운데 40% 가량을 현지 개발자가 등록했을 만큼 프랑스는 바다가 발을 내딛은 곳 중 가장 물살이 센 곳입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프랑스 삼성전자 컨텐츠/서비스 부분 책임자, 윌리엄 실베스터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 비중을 52%로 예상하며 바다, 안드로이드, 윈도우폰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얼마전 IFA 2011에서 처음 공개한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7.7은 오는 11월 발매를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via Le Journal du Geek, numerama, ITR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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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바다 2.0 적용 삼성전자 웨이브2 UI


아직 공식 배포되지는 않았지만 루마니아에 사는 누군가는 바다 2.0.1을 먼저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나 봅니다. 그다지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진 않아서 아쉬운데, 새롭게 바뀐 메인메뉴, 홈 화면 정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바다 1.0도 안드로이드랑 같이 놓고 보면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바다 2.0을 보니 최소한 메인메뉴와 홈 화면 만큼은 이제 ‘잘 아는 사람’이라도 구별점을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다OS 기반 스마트폰이 전부 3~3.7인치대의 와이드 비율 디스플레이이다 보니 폭이 좁아서 기존에는 3열 아이콘 배치방식이 적용되었는데, 2.0 버전부터는 아이콘 크기를 줄이고 4열로 바뀌었습니다.

바다 2.0은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개선과 함께 NFC, 멀티태스킹, HTML5, 플래시라이트4, 잠금화면, TTS/STT 등의 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iOS5의 업데이트 항목에도 포함된 상태바(notification message bar)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바다의 본격 안드로이드화라고 보여지네요.

애초에 바다는 ‘모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기치를 내건 플랫폼인 만큼, 독창적이기 보다는 단순하고 유저에게 익숙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 동남아시아, 인도를 주 타겟으로 누적판매량은 약 800만대이며 지난 1분기에는 약 35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삼성 인도에 따르면 현재 10~15% 수준인 바다폰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올 연말까지 30%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via Tracking Bada,Android and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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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다폰 '웨이브2' 3가지 색상으로 출시예정

바다폰에 탑재된 삼성앱스를 두고 T스토어내 입점형태를 원하는 SK텔레콤과 기본탑재를 생각하는 삼성전자의 견해차로 공식출시가 계속 미뤄져온 것으로 알려진 웨이브2(SHW-M210S), 이번에는 정말 출시될까요.

일단, 애니콜 1/2월호 카탈로그를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탈로그 맨 앞장에 출시예정 표시와 함께 작게 실렸던 웨이브2에 대한 정보가 이번에는 실제 출시제품과 같은 비중으로 소개됐습니다.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와 512MB 램, 3.7인치 슈퍼클리어LCD, 블루투스 3.0, 500만 화소 AF카메라+LED플래시 등 기본사양에 지상파DMB가 추가됐고, 크기는 123.9 x 59.8 x 11.8mm로 유럽용 모델과 동일합니다. 국내용 웨이브2의 특이점은 그레이, 핑크, 실버의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된다는 부분인데요. 바다폰하면 떠오르는 우중충한 회색 이미지가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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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글로벌 판매량 700만대·웨이브는 200만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각각 프리미엄과 보급형 부문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웨이브의 글로벌 누적판매량이 나왔습니다. 6월 출시 이후 갤럭시S는 약 700만대가 판매됐고,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된 웨이브는 200만대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갤럭시S는 연내 1,000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달까지 누적 150만대의 갤럭시S가 개통됐고, SK텔레콤은 연내 200~25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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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바다OS 스마트폰 '웨이브II' SHW-M210S 출시준비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새 스마트폰 가운데 모델명 SHW-M210S가 있다고 지난주에 소개해드렸는데요. DLNA 기술인증 확인결과 SHW-M210S는 3.7인치 LCD가 탑재된 웨이브II(GT-S8530)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웨이브(GT-S8500)을 SHW-M120S라는 모델명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의 수급부족과 갤럭시S의 판매호조로 출시일정을 상당히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갤럭시S와 웨이브의 LCD 버전에 대한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고, 이번에 웨이브II의 국내 출시준비 과정이 포착된 것입니다. 아직 웨이브(SHW-M120S)도 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LCD 버전의 웨이브II(SHW-M210S)를 준비하는 것을 보면 국내에는 3.3인치 슈퍼 AMOLED를 적용한 웨이브는 출시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웨이브II는 3.7인치 슈퍼 클리어 LCD 디스플레이와 1GHz 프로세서, 512MB 램이 적용되었으며 블루투스 3.0, 500만 화소 AF카메라+플래시 등을 지원합니다. 크기는 123.9 x 59.8 x 11.8mm이며 유럽내 발매가격이 429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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