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의 의미있는 기술적 변화 '웹플레이어'


국내의 음원서비스 제공사이트인 벅스, 멜론 등을 이용하다보면 IE 사용자분들께서는 크게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윈도우만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를 사용하더라도 파이어폭스 등의 IE가 아닌 브라우저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음악듣기,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에 소리바다가 보여준 선도적 변화는 아주 의미있는 기술적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리바다가 이번에 새롭게 웹플레이어를 선보였는데 이는 국내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ctiveX 기반이 아닌 플래시를 기반으로 합니다. 웹페이지 상단에서 실행되는 형태의 이 웹플레이어는 단순히 브라우저상에서 음악의 전체듣기와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경우 ActiveX를 통해 별도로 소리바다6을 설치한 후 전체듣기나 다운로드 등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설치의 번거로움 없이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통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P2P검색 기능은 제외). 또, 여러개의 음원을 다운로드할 경우 기존에는 전용 다운로더를 설치해야했는데 이번 변화로 이 다운로더 역시 플래시 기반으로 운영체제에 관계 없이 플래시만 지원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소리바다의 이러한 의미있는 기술적 변화로인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의 제한 없이 편리하고도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DRM을 비롯해 굵직한 이슈에 있어 앞장 서온 소리바다가 보여준 두 번째 큰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국내 음원서비스 사이트들이 애플 맥이나 파이어폭스 등 윈도우와 IE가 아닌 OS,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리바다를 기점으로 이러한 변화가 다른 음원서비스 사이트들에까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소리바다의 상단메뉴에서 웹플레이어를 ON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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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부터 쥬크온, 벅스로 통합 서비스


쥬크온을 서비스를 하는 아인스디지탈이 지난해 벅스를 인수함에 따라 다음달 15일부터 통합 음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쥬크온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이용상품, 구매상품, 캐쉬, MP3 쿠폰, 내 앨범 등의 정보가 벅스로 이관되며 이용중인 유료서비스도 동가격대의 벅스서비스로 전환된다. 아이리버도 아이리버 플러스의 스토어로 쥬크온을 서비스 지원해왔으나 곧 벅스로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한 아이리버 웨이브 인터넷 전화 단말기도 쥬크온이 아닌 벅스 전용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도 이와 관련되어 변경된 것이다. >쥬크온 공지사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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