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MV100 : 파나소닉, 안드로이드 달고 미디어 플레이어 부활

D-snap 시리즈로 일본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다지던 파나소닉은 점차 소니와 애플에 밀려 지난 2008년 말 D-snap 시리즈를 포함한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의 생산을 완전히 중단합니다. 이후에도 미디어 플레이어 분야에서는 비에라 원세그 수신기만을 선보여온 파나소닉이 이번에 거의 2년 만에 신제품 MP3플레이어를 내놓습니다. 

사실 단순한 MP3플레이어라 하기에 이번 신제품 SV-MV100은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시대에 뒤떨어지는 2.1 이클레어가 적용됐지만 엄연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이고, 3.5인치 FWVGA(845 x 480) 디스플레이와 16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습니다. 이 제품의 핵심기능은 DIGA 전송 기능입니다. DIGA는 파나소닉이 판매하는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제품인데, 이를 사용해 녹화한 방송을 무선랜을 통해 SV-MV100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배터리 연속시간은 음악이 50시간, 동영상 12시간, 원세그가 10시간이며 제품의 크기는 119.7 x 14.7 x 60.2mm에 무게는 약 130g입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최신유행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3만엔이라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는 업체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지 않겠습니까. 파나소닉 미디어 플레이어, 일단 부활하긴 했습니다.
source 파나소닉 via AV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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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 첫 스마트폰 '스마트볼' EV-S100 전자파인증

KT테크의 첫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볼' EV-S100의 국내 전자파인증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9월호 KT 단말기 책자에 게재된 스마트볼의 사양을 보면 3.2인치 26만 컬러 HVGA TFT-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블루투스 2.1+EDR,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마이크로SD 슬롯 등을 지원합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스마트볼은 그동안 KT테크가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O1, O2와는 관계가 없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함께 인증이 확인된 EV-S110이 O1일 가능성이 높고, 10월 이후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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