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메탈바디가 인상적인 아이리버 딕플 D7


최근 전파연구소의 전자파인증 정보를 통해 지난해 12월 19일 인증을 통과한 아이리버 딕플 D7의 외부 모습과 함께 몇 가지 사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인증 정보에 따르면 D7은 기본형과 T-DMB가 탑재된 두 가지 모델로 준비되었으며 각각 4GB, 8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습니다. 제품의 형태는 기존 D5와 거의 동일해 보이는데 전면의 메탈바디가 굉장히 특징적입니다. 마치 아이리버 스핀의 휠 부분을 위에서 내려본 과 같은 형태로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사진 속 D7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출시될 제품은 꽤 멋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리버, 또 하나의 보기좋은 작품을 내놓는 것일까요? D50N과 함께 상당히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source 전파연구소 via 아이리버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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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아이리버의 첫 걸음 : P7, E150 전자파인증


옙과 코원 제품은 각 업체를 대표한 P3와 S9로 2009년형 MP3P를 사용해봤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 아이리버의 새해 신제품은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전자파인증을 받은 두 모델이 새해 첫 아이리버의 희망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P7은 바로 얼마전까지 진행됐던 CES 2009에서 공개된 PMP 제품으로 자세한 정보는 이전포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제품은 E150인데 기존 E100의 후속 제품으로 보입니다. 아직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았으며 다만 E50과 같은 메탈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스핀 컨트롤이 들어가도 재밌겠네요.

[관련 소식을 전해주신 멍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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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기기 인증표시 새롭게 변경돼


다음달 1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의 전자파인증을 받는 제품은 음성녹음 기능의 마이크(MIC)와 전자파인증 표시의 MIC(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의 표기가 같은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 1일 이후 인증을 받는 제품에 대해서 새로운 인증표시인 KCC(Korea Commucination Commission)을 부착한다. 제품에 부착되는 인증표시의 크기가 7mm 이상인 경우 하단에 방송통신위원회의 문구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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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E100 정전기, 전자파에 약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가 최근 써본 E100 제품은 초기 사용 3시간 만에 먹통이 되어버렸다. 어쩐지 USB를 연결하기 전에 컴퓨터 본체에 스피커(뒷면)가 밑으로 가도록 둔게 화근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정전기가 거의 없는 좋은 케이스 위에 올려 놓았는데, 전자파 때문일지 몰라도 먹통이 되는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충전을 위해 올려놓은 아이리버 E100이 올려놓자 마자 버튼 클릭도 안되고, 오직 되는 것은 전원(오른쪽 하단)버튼과 HOLD(왼쪽 하단) 스위치 뿐이었다. 필자도 바로 발견한게 아니라 E100자체가 그런줄 알았었다.

그 이후, 안전제거를 하고, E100을 부팅시켜 보았다. 약 16초의 느린 부팅시간을 거치고 나서의 결과 버튼 클릭은 되지도 않고, E100 마음대로 버튼이 눌린거 마냥 메뉴에서 계속 다른 선택 메뉴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참 어이가 없었다. 이것을 정녕 제품이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RockChip을 사용한 저가형 제품보다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 메인보드 설계를 아주 간단하게 한건지 하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참고로 E100에 사용된 칩셋과 Mplayer(시즌1~2)에 사용된 칩셋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E100을 사용할수 없었던 참에 정전기 혹은 전자파로 막간것 같으니 정전기를 내서 고쳐 보자 하고 이불에 비벼보기도 하고, 컴퓨터 본체에 종이를 올려두고 살살 문질러보기도 하고 했지만 사용불가(컨트롤불능) 상태는 여전했다. 한 2시간쯤 만졌을까? 어쩌다 FLAC파일을 재생시키더니 고쳐졌다. 2시간 동안 음악도 못듣고, 동영상도 못보고 라디오는 컨트롤이 되야 쓰던지 말던지 하지.. 잘못 고른건지 인연인지는 몰라도 한번 더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자레인지 앞에서 코원 D2, 휴대폰 2종, 라디오 를 들고 과연 제대로 작동하는가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참고로 사용된 전자레인지는 10년된 출력이 약한 전자레인지 이다. 출력을 약으로 해놓고 30초 조리를 눌럿다. 동시에 부팅했다. 모두 잘 켜진다. 휴대폰 왠지 수신률이 아주 살짝 낮아진다. 전화 가능하다. 문자수신 잘된다. D2 음악 동영상 잘만 나온다. DMB 수신률 떨어지는거 외엔 조금 잘 터진다.(수신률 낮은 3극 이어폰 사용) 휴대용 라디오는 잡음이 심해졋다. 이걸로 보니 전자파가 나온다는 것은 알 수 있다.

E100.. 한번 고친 후라서 괜찮을 것 같았지만 예전처럼 컨트롤불능(메뉴 막 돌아가고 클릭이 절로 됨)이 되버렸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카메라 보호차원에서 촬영하지 않는다. 더불어 E100이 제멋대로 작동하는 동영상도 찍고 싶었지만 그 당시 디카가 없었고, 이미 E100은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결론은 아이리버 E100 제품이 정전기, 전자파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과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에 의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전기, 전자파를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해 드린다. E100 유저라면 각별히 조심하시고, 자신의 E100도 점검해보시라.

* 본 글은 절대적인 현상이 아닌 실사용으로 나타난 경험적 내용을 근거로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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