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오는 30일 윈도우7 넷북 S10 Blade 발매

빌립이 해외시장에서 먼저 발매했던 태블릿 디자인의 넷북 S10 Blade를 오는 30일 국내시장에도 발매합니다. S10은 10.1인치 WXVGA(1366 x 768)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Z530 1.6GHz CPU, 1GB 메모리가 탑재되었으며 10시간의 배터리 연속시간을 지원합니다. 60GB HDD와 윈도우XP가 적용된 HX 모델은 79만 9천원에 판매되며 32GB SSD, 윈도우7이 적용된 3WP 모델과 64GB SSD가 적용된 6WP 모델의 경우 각각 89만 9천원과 99만 9천원입니다. 

source myviliv via Se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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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국내 태블릿PC 시장 '빅뱅' 예고

올 하반기 국내 태블릿PC 시장의 빅뱅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안드로이드 2.1 기반의 갤럭시탭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LG전자 역시 이르면 다음달 말에 옵티머스 태블릿을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제품 하나 확정된 사양정보가 공개된 것은 없지만 지금까지 보도가 된 소식들을 취합해보면 디스플레이 크기만 봐도 천차만별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은 일찌감치 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는 루머가 나돌았으며, LG전자 옵티머스 태블릿의 경우 한 언론의 26일자 보도를 통해 9인치 LCD가 적용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은 개발중인 총 3종의 신제품 가운데 2종을 이르면 다음달 말 선보일 예정이며 각각 5인치와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휴대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TG삼보 역시 올해초 7인치와 10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태블릿PC 2종을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KT가 올해 3분기 선보일 예정인 20만원대 태블릿PC의 개발업체로 유력한 엔스퍼트의 경우 26일 자체 통합 브랜드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런칭했습니다. 이 업체에서 그동안 선보인 시제품의 사양을 보면 스마트패드 E201의 경우 7인치, E202의 8인치 VGA TFT-LCD가 적용되었고, 차세대 홈스마트폰(SolP) S200의 경우 7인치 WVGA TFT-LCD와 512MB 램이 적용된 것으로, 엔스퍼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가 선보일 태블릿PC 역시 이 회사에서 선보인 3종의 디바이스 가운데 한 종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코원과 아이리버는 아직까지 뚜렷한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리버의 경우 7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태블릿PC를 내년쯤 출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보도를 통해 언급된 적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설립한 LG디스플레이와의 합작법인에 중점을 두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중국 현지에 건립된 공장에서 연간 100만대의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는 컬러 E잉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컬러 E북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코원은 뭔가가 준비가 되고 있든, 안되고 있든, 썩 잘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올해는 태블릿PC가 출시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대신 이전부터 꾸준히 거론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MP3P와 PMP가 출시될 전망입니다.
 
벌써부터 혼전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 국내 태블릿PC 시장에서 가격, 기능, 휴대성 등 업체들 별로 각기 다른 장점을 내세운 태블릿PC를 쏟아낼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에 발맞춘 컨텐츠 확보에도 비슷한 수준의 진전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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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새 날개는 타블렛PC와 컬러 E북?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MP3플레이어만으로는 갈 길이 더욱 막막해진 아이리버가 타블렛PC와 컬러 E북으로 다시한번 도약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리버 이재우 대표가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7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타블렛PC와 컬러 E잉크 기반의 E북을 내년쯤 출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언급됐습니다. 아이리버는 실제로 지난 6월 전자책 사업을 위한 LG디스플레이와의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 100만대 규모의 생산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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