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뷰3 예상디자인 ‘모서리가 둥근 라운딩 디자인?’


G2가 공개되고 그 우악스러운 이벤트로 난리를 겪은지 불과 며칠밖에 안된 것 같지만, 우리의 관심은 어느새 다음 타자로 향해있습니다. 이론상 LG전자는 1년에 2종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선보입니다. 그동안 워낙 샛길을 많이 타서 G 시리즈는 G 프로를 포함하면 세 번째, 직손만 따지만 이제 2대째지만, LG 뷰(Vu) 시리즈는 이번이 세 번째 모델입니다.


2011년 갤럭시 노트를 필두로 시작된 패블릿의 열기가 어느덧 안드로이드 진영에 속한 제조사라면 하나쯤 가져야하는 필수 아이템으로까지 성장하면서 LG전자 역시 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 글로벌 빅히트의 단계에 올라서진 못했지만(사실 G시리즈를 포함해 그 어느 제품도) 이 뷰 시리즈는 G시리즈급에 준하는 LG전자의 간판 모델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이름을 보면 됩니다. 더이상 옵티머스 뷰가 아니라 LG 뷰입니다. LG전자는 자사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용해오던 ‘옵티머스’를 LTE시리즈, F시리즈, L시리즈와 같이 중저가 보급형에만 붙이기로 하고 G시리즈와 뷰 시리즈에서는 뜯어냈습니다. LG 스마트폰 사업의 암흑기를 통째로 함께한 ‘옵티머스’란 이름을 뺐다는 사실만으로도 LG전자가 이 뷰 시리즈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마케팅에 버금가는 눈물나는 스토리가 LG전자의 서브 브랜드 역사에도 숨어있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는 모습이 그렇게 새롭지는 않지만 이번에 또 G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얘기가 있어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G는 LG전자의 최고급 스마트폰에만 붙는게 아닙니다. 이전에 기사로도 몇 차례 나왔는데 LG전자의 최고급 백색가전에도 G를 붙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 봤더니 -물론 이 브랜딩 전략 이후로 신형이 안나왔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LG전자 최고급 에어컨 FQ166DURW의 펫네임이 ‘손연재G’네요. 그렇습니다. 그들의 네이밍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3으로 처음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5.2인치 HD(1280 x 960) 디스플레이가 달렸다는 얘기도 있고, LTE-A 지원이라던가 스냅드래곤 800 AP 탑재, 1300만 화소 카메라 지원 등은 몇몇 기술인증과 유출을 통해 확인된 것들입니다. 사실 이제 뭐가 그냥 폰이고 또 뭐가 패블릿인지 딱 집어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우리네 스마트폰의 평균 크기는 그 끝을 모르고 커지고 있는데, 이 뷰 시리즈의 경우 4대 3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뭔가 좀 색다릅니다. 보통 비율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과 비교해 동영상 보기가 더 좋다는 어느 쇼핑몰 쇼호스트의 말은 비록 거짓이더라도 웹서핑, 노트필기, 책 읽기에는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글쎄요. 개인적으로 LG 스마트폰은 오랜기간 사용해본 적도 없고 아직 외관 디자인의 공통된 흐름이라던가 뚜렷한 특징도 딱히 찾을 수 없어서 이번 예상도는 실제품과 비슷할 근거는 많이 없는데, 꼭 G 프로 같은 라운딩일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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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메가 6.3 국내판 유출…8월 출시예정


우리나라에도 진짜 큰 녀석이 들어옵니다. 함께 두면 갤럭시 노트2 조차도 작아 보이게 만드는 갤럭시 메가가 그 주인공인데요. 갤럭시 메가는 화면 크기에 따라 5.8인치와 6.3인치 모델 두 가지가 있는데 국내에는 가장 큰 갤럭시 메가 6.3이 출시됩니다. 인도에서 가장 먼저 판매가 시작됐고, 국내에는 8월쯤 공개된다고 하네요.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6.3인치 WXGA(1280 x 720, 223PPI) PLS TFT-LCD 디스플레이, 1.7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5GB 램, 800만 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가 달렸고 용량은 8GB와 16GB 두 가지입니다. 갤럭시S4와 동일한 터치위즈 네이처UX 2.0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기능도 비슷합니다. 제품 크기는 167.6 x 88 x 8.0 mm(갤럭시S4 보다 더 얇다니!), 무게는 199g입니다. 


현재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출시 준비중이며 통신사별 모델명은 LG유플러스가 SHV-E310L이고 SK텔레콤과 KT는 각각 SHV-E310S, SHV-E310K입니다. 이미 4월 이 제품의 국내출시 가능성을 점친 블로그 링거블루맨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판은 사양이 변경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마침 오늘 루리웹에 이 사진을 공개한 원 게시자 역시 글에서 ‘갤럭시 메가 6.3에 들어간 PLS가 휘도 개선판이네요’라 남겨 실제로 국내판은 사양이 좀 더 좋아지는 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최고 사양의 갤럭시S4도 좋지만 최대 화면의 갤럭시 메가가 더 매력적이라 몇 번이나 출시일을 검색해보고 익스펜시스와 홍콩폰을 기웃거렸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갤럭시 그랜드(72만9천원)나 갤럭시 팝(79만9천원)의 최초 출고가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ource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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