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USB 3.0가 채택된 HDD와 웹캠

USB 3.0의 전송속도는 수치상으로 지금의 USB 2.0이 보여주는 480Mbps보다 무려 10배이상 빠른 5Gbps입니다. 이를 처음으로 채택한 두 제품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 Point Grey가 출시한 웹캠은 Sony IMX036 이미지센서에 USB 3.0 컨트롤러를 사용해 1080P 풀HD 60프레임 영상을 압축없이 컴퓨터로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웹캠이 상당히 놀라운게, 무압축 VGA 영상만해도 10초당 100MB를 훌쩍 넘게 되거든요. 한편, Freecom이 만든 수퍼스피드 USB 3.0 HDD는 1TB, 1.5TB, 3TB의 3가지 용량을 지원하고 USB 2.0와도 호환됩니다. 가격은 1TB가 119유로입니다. 저장장치답게 AES 256bit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이 가능하고, 팬 없는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낙하시의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source 
PCLAUNCHES, Point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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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HDD 펌웨어 2.0/블루투스 펌웨어 2.0.1 업데이트

맥북 프로를 좀 더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드디스크의 소음문제를 해결한 7200RPM HDD 펌웨어 2.0 업데이트가 등록됐습니다. 또, 브로드컴 칩셋과 특정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블루투스 펌웨어 2.0.1도 함께 업데이트 됐습니다. 기존 맥북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활용하여 쉽게 최신버전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source Apple MacBook Pro HDD & Blue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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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위성산업의 첫 PMP, APSI M480


아태위성산업이 개발한 첫 PMP인 APSI M480의 자세한 사양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예상외로 TI사의 OMAP2530 듀얼코어 400MHz CPU가 탑재됐고 램은 256MB로 몇몇 경쟁제품의 128MB보다 높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8인치 1670만 컬러 WVGA(800 x 480) TFT-LCD 터치스크린이며 내장하드는 30GB, 60GB의 두 가지입니다. winCE 5.0 코어를 OS로 하고 탈착식 배터리와 함께 진동피드백 기능을 지원하며 크기는 126 x 82 x 22.4mm에 무게는 295g입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음악과 동영상이 각각 6~7시간과 4~5시간이며 T-DMB는 4~5시간으로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재생 가능한 파일은 AVI, WMV, MP3, WAV, WMA, OGG, AC3, ASF, SWF, JPG, BMP, GIF, TIF, PNG, RAW, CXB, ZIP, ALZ, TXT, DOC, HWP, PDF, PPT, WLS, HTML 등이며 최근 PMP에서 많이 사라진 USB 호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반갑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에 비해 배젤부분이 상당히 얇아서 세련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추가내용] 가격은 30GB가 448,000원, 60GB가 498,000원이다. 3월 15일까지는 5만원 쿠폰이 제공되어 할인이 가능하고, 추가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source
 PEMPI(APSI M480 전용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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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1 미니 외장하드 체험기 종합


S1 미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1 미니는 우선 작고 가벼움이라는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외장하드입니다. 삼성전자가 일반적인 외장하드와는 다른 측면에서 시장을 공략한건데요. 여기까지 본다면 큰 메리트도 없을 뿐더러 외장하드의 본 기능인 데이터 보관에 다소 취약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나올법 합니다.

삼성전자가 왜 S1 미니 외장하드 제품을 휴대성이 강조한 제품으로 구상하게 되었는지는 제품의 내부구조를 통해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칭 2세대 외장하드 구조를 만들어냈는데 그 구조는 지금까지의 외장하드와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보통의 외장하드는 하드디스크가 케이스 속에 들어가있고 연결 부위에 브릿지 기판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경우 하드디스크와 브릿지 기판이 따로 있는 격인데요. 삼성전자는 이 브릿지 기판을 외장하드 자체에 합쳐버림으로써 크기와 무게를 잡고 전력소모를 좀 더 적게 만들어내는 효과를 얻어냈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USB 포트가 있는 브릿지 기판이 하드디스크에 온-보드(일체화)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자연스럽게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S1 미니가 휴대성에 강조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불어 이로인해 안정성과 전력 관리가 나아졌다는 삼성전자측의 주장도 있지만 이 부분은 크게 일체형 기판의 효과를 얻은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실 하드디스크는 그 속도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간단히 속도를 체크해봤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맥 환경인 관계로 맥 상에서 하드디스크 벤치를 진행하는 Xbench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S1 미니는 공식적으로 맥도 지원합니다. 따라서 OS 환경차에 따른 속도 차이는 없을것 같네요).


Disk Test 항목이 하드디스크 평가 결과입니다. 1.8인치 외장하드임에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속도를 보여주는 편이네요. 물론 상세 데이터를 보여주지 않는 어플리케이션이어서 정확한 구분을 하기는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2.5인치 외장하드를 테스트했을 때와 읽기 속도가 2.5인치 하드디스크의 결과 -5(점수)정도의 차이만 보이고 쓰기 속도는 거의 동일한 점에서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충분히 휴대성과 더불어 성능도 어느정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USB 메모리가 대중화되면서 사무용으로 메모리를 자주 들고 이동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졌는데 S1 미니의 휴대성과 성능, 그리고 외장하드의 용량을 생각해봤을때 휴대성을 강조한 외장하드는 사무용으로 적합할 듯 합니다. 실제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니 다른 것을 다 빼더라고 휴대성만큼은 좋은 것 같습니다.

관련글 : [theme Talk] 삼성전자 S1 미니 외장하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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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1 미니 외장하드 체험기


삼성전자가 최근 S1 미니라는 자체 외장하드 제품을 출시한 것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게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S1 미니 외장하드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S1 미니는 삼성 오토백업과 시크릿존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습니다. 제품의 연결시 아래와 같은 창이 자동으로 뜹니다.


위와 같이 두가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오토백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에 내장되어 제공되는 이 오토 백업 소프트웨어는 설치 후 설정시 백업 엔진이 계속해서 백업을 지정한대로만 진행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입니다. 굳이 비교할 대상을 찾자면, 애플 Mac OSX 10.5에 포함된 타임머신 기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백업이라는 이름에 맞게 좀더 세세하게 백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확장자별 설정, 폴더 설정 등 다양한 설정 옵션을 제공하며 설정 이후에는 위의 3번째 스크린샷과 같이 백업을 진행합니다. 옵션을 다르게 지정할 경우 시스템 작업표시줄 트레이에 숨겨진채로 (맥의 타임 머신 기능처럼) 연속적인 자동 백업이 진행되므로 S1 미니를 백업용 하드로써도 사용할수 있습니다(이 소프트웨어는 외장하드 연결시에만 작동).

또다른 소프트웨어인 시크릿존은 이름 그대로 다른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설치후 우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제한된 사용자만이 접근할수 있는 구조이므로 아래와 같이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후 빈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생성을 클릭해 보안 구역을 생성합니다. 마법사를 통해 제한된 접근이 가능한 이미지를 설정하면 생성과정을 거친후(다소 시간이 소요) 나타나게 됩니다. 이 이미지는 시크릿존에서만 마운트됩니다.


위와 같이 생성한 후 연결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바로 새로운 USB 메모리처럼 인식되어 나오며 오른쪽 이미지처럼 설정한 이름과 함께 나타납니다. 나만이 보았으면 한 데이터를 이곳으로 복사해둔 후 연결을 끊어두면 하드디스크에 알 수 없게 .MSR 확장자 이미지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S1 미니를 활용할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내비게이션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HD TV에 연결해 영화를 재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애플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 조그만 외장하드를 옆에 두고 이렇게 활용합니다. 맥의 타임 머신 기능을 설정해두고 파일을 백업하거나 복원하는 것에 활용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1.8인치 HDD가 탑재된 초소형 디자인에 속도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필요 전력 역시 낮은편입니다. 또, 내부에 여러 충격보호 대비가 되어 있어 포터블 외장하드로서 제격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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