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4G LTE 스마트폰 4종 ‘갤럭시S2 LTE 시리즈 · 베가 LTE · 옵티머스 LTE´


4.5인치 디스플레이, HD급 해상도, 1.5GHz 듀얼코어. 하반기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표준 이다시피 한 하드웨어 사양입니다. 이 제품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안타깝게도) 4G LTE 전용모델이란 점인데요. 일단 올해는 아래 나열된 모델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서울 거주(LG유플러스는 현재 수도권 일부, 광역시도 가능, SK텔레콤은 내년 1월부터 전국 주요 28개시 서비스)에 4G LTE 요금제를 필수로 가입해야 유리합니다.

네 제품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입니다. 마치 제조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제품규격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갤럭시S2 LTE, 베가 LTE, 옵티머스 LTE 모두 무게는 135g대이고, 크기도 거의 같습니다. 두께는 베가 LTE가 9.35mm로 가장 얇고, 전체적인 크기로 보면 갤럭시S2 HD LTE가 승리자네요. 네 제품중 가장 큰 4.65인치 화면이 탑재됐음에도, 베가 LTE보다 조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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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 베가 LTE 등 이 주의 새로운 TV광고


9월 말부터 이 달 7일까지 총 7편의 신제품 스마트폰 TV광고가 시작됐습니다. 옵티머스Q2를 빼고는 모두 4G LTE 단말기입니다. 아직 커버리지도 좁고, 요금제도 후진데 단말기만 풍년이에요. 당장 다음달 발매되는 ‘갤럭시 노트(Galaxy Note, GT-I9220)’도 그렇고, 앞으로 하이엔드 단말기는 4G LTE 모델을 주력으로 낼까 걱정입니다.

10월 7일 <LG전자, 옵티머스 LTE> LG전자, 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5일 SK텔레콤·LG유플러스로 발매


10월 6일
<팬택계열, 스카이 베가 LTE> 팬택, SK텔레콤용 고해상도 4G 스마트폰 ‘베가 LT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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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텔레콤용 고해상도 4G 스마트폰 ‘베가 LTE’ 발표


팬택은 오늘 오전 자사 첫 4G 단말기 ‘베가 LTE(Vega LTE, IM-A800S)’를 선보이며 국내 4G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베가 LTE는 앞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 시리즈나 LG전자의 옵티머스 LTE와 마찬가지로 퀄컴 1.5GHz 듀얼코어AP와 HD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기본사양입니다.

‘베가 레이서(Vega Racer, IM-A760S/A770K/A780L)’가 갤럭시S2와 비교될 수 있었던 것 처럼, 팬택은 비슷한 시기 시장에 발매되는 경쟁제품의 최고사양에 발맞추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크기는 4.5인치로 다른모델과 동일하고, 해상도는 약간 더 높습니다. 딱 HD(1280 x 720)를 탑재한 LG나 삼성과 달리 가로 픽셀이 더 많은 WXGA(1280 x 800)를 선택했네요(인치당 픽셀수 335PPI). 샤프가 만든 ASV-LCD라고 합니다.



다행히 기본 UI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새로운 ‘플럭스(Flux) UI’라는데 아직 자세한 변화은 알 수 없고, 아이콘이랑 전체적이 느낌이 이전과 비교해 많이 세련되 보여서 맘에 듭니다. 갤럭시S2 이후로 스마트폰 동급 최박형 타이틀은 주로 삼성 몫이었는데, 4.5인치 4G 스마트폰은 일단 팬택이 가져가네요. 갤럭시S2 LTE 시리즈(9.5mm), 옵티머스 LTE(10.4mm), 레이더 4G(11.27mm)보다 얇은 9.35mm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팬택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길 베가 LTE의 기능은 아마 ‘모션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에 뭐가 묻었거나 장갑을 끼고 있을 때, 화면터치 대신 전면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한 기종에 하나씩 특징적인 기능 넣어서 파는 건 피쳐폰 시절부터 팬택이 잘 하던 방식인데(입김인식 기능을 내세웠던 ‘후’폰이나 연주 기능의 ‘잼밴드’, 명함공유 기능의 ‘골드루키’ 등) 스마트폰 역시 고가모델을 중심으로 비슷한 시도를 하다보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모션인식 기능도 그렇고 베가 레이서에 있는 시크릿뷰(화면 사생활 보호기능) 역시 팬택 하이엔드 단말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예전처럼 딱 한 기종으로만 쓴다음 버리지 말고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서 고가모델에서라도 쭉 그 기능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 베가 LTE에 탑재된 기능 및 사양은 1GB 램, 1860mAh 배터리, 와이파이 IEEE 802.11a/b/g/n, 16GB 내장메모리, 블루투스 3.0, NFC, 지상파DMB 등입니다. 역시 흰색으로 재미보는 회사라 그런지 흰색 모델을 먼저 내고 차후 검정색을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이달 중순 출시됩니다.
source 팬택계열,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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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 LTE TV광고 3편 방영


속전속결. 26일부터 옵티머스LTE를 예약 판매한다던 LG전자-LG U+ 연합은 9월 말로 연기하고, 별 소식 없었던 삼성전자는 바로 어제 갤럭시S2 LTE 시리즈 2종을 발표한 후 이미 3편의 TV광고까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3G 대비 LTE의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강조하는 ‘이것은 마치…’ 시리즈 3편인데, 아주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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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T도코모, 4G 태블릿 2종 ‘갤럭시탭 10.1 LTE’ · ‘에어로탭 LTE’ 발표


일본 제 1의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자사 첫 4G LTE 서비스 ‘Xi(쿠롯시)’ 지원 태블릿 2종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발매하는 ‘갤럭시탭 10.1 LTE(SC-01D)’는 안드로이드 3.2 허니컴과 1.5GHz 스냅드래곤(MDM9200) 듀얼코어 AP, 10.1인치 WXGA(1280 x 800) PLS LCD, 1GB 램, 16GB 내장메모리, 320만 화소 카메라(22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LED 플래시, 7,000mAh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또, 삼성의 상징(?) 라이브 패널 위젯과 터치위즈 4.0, 미니앱 UX를 지원하며 DLNA, 블루투스 3.0, 와이파이 IEEE 802.11a/b/g/n 등도 빠지지 않습니다.

3G 모델대비 제품 규격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크기는 256.6 x 172.9 x 8.6mm, 무게는 565g입니다.


두 번째 모델은 SC-01D보다는 저사양에 IPX5/IPX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후지쯔 ‘에어로탭 LTE(F-01D)’입니다. 안드로이드 3.2 허니컴이 탑재됐고, 사양은 10.1인치 WXGA(1280 x 800) TFT-LCD, 1GHz 오맵4430 싱글코어 AP, 1GB 램, 16GB 내장메모리, 510만 화소 카메라(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입니다. 

이 외에 블루투스 2.1+EDR, DLNA를 지원하며, 제품 크기는 262 x 181 x 11.3mm, 무게는 597g입니다.

다음달 초 갤럭시탭 10.1 LTE이 먼저 발매되고, 이후 에어로탭 LTE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NTT도코모의 4G LTE 서비스는 ‘Xi 데이터플랜 2년약정 요금제’를 선택할시 월 5,985엔이 부과되고, 무약정은 월 7,455엔입니다. 

via Juggly(갤럭시탭 10.1 LTE / 에어로탭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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