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810 후속 NWZ-A820 시리즈 준비중

소니 A810의 후속제품인 NWZ-A820 시리즈가 FCC인증을 받았다.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가지 중요한 스펙은 알려졌다. NWZ-A826, NWZ-A828, NWZ-A829의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은 4/8/16GB다. 또한 NWZ-820 시리즈 모든제품에 블루투스 2.0+EDR(A2DP) 무선기술이 채택되었으나 최근 삼성 제품과 같은 기능을 지원할지는 미지수다.

NWZ-A820 시리즈의 이전 루머와 종합해보면 기존 NW-A810 시리즈보다 더 큰 LCD에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다고 전하며 오는 3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2008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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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관련 오표기 문의와 석연찮은 답변

지난 포스팅에서 블루투스 1.2를 스펙으로 하는 YP-S5가 블루투스 2.0으로 오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옙사이트에서한 문의의 답변이 달렸다. 결과적으로는 S5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정보가 제대로 수정되었다. 그런데 문의에 대한 답변이 아주 석연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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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사이트의 경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페이지로 일부정보가 잘못 기재될 수 있으며...'???
말은 똑바로 하자. S5의 마이크로 사이트는 2007년 11월 14일에 공개되었다. 물론, 현재까지도 미출시 제품이라 제품정보를 위한 정식페이지를 갖춘 것은 아니지만 이미 출시된 T10과 P2의 마이크로사이트와 함께 충분히 노출되어 S5페이지로 들어가면 블루투스 2.0으로 표기되고 있었다. 만약 그 시기에 공개된 페이지가 아니였다면 왜 아직까지도 중국 마이크로사이트에는 블루투스 2.0으로 표기되고 있는가? 또,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올해 1월까지 왜 카탈로그에 블루투스 2.0이라고 표기하고 있는가?
왼쪽부터 S5, P2, T10

여하튼, 이제라도 올바른 스펙으로 바뀐것은 다행이다. 제품의 스펙과 관련한 민감한 부분에서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

11월 14일에 공개되었던 기존 마이크로사이트 URL(현재접속불가)
http://www.yepp.co.kr/microsite/umbrella_p2t10s5/index.jsp

현재 수정 후의 마이크로사이트 URL
http://www.yepp.co.kr/microsite/umbrella_p2t10s5/index_emp_s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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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S5 블루투스 버전 오표기 혼란…

삼성전자가 이번달 출시예정인 MP3P YP-S5의 블루투스 버전을 오표기해 혼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S5를 처음 공개한 자리에서 블루투스 2.0버전을 채용한 T10, P2와 달리 T9를 베이스하는 S5는 1.2버전의 블루투스가 채용되었다고 분명히했고 또, 실제로 S5는 블루투스 1.2를 채용한 제품으로 메뉴얼에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과 중국 옙 마이크로사이트의 제품정보에서 YP-S5의 블루투스 버전이 2.0으로 표기된 상태다. 제품의 대략적인 기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곤란하다. 실제로 1.2버전과 2.0버전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옙은 2.0버전이 무선전송시 약 10배정도 더 빠르다고 설명한다. 또, 2.0버전은 블루투스 기기가 2개까지 동시에 페어링 되지만 1.2버전은 그렇지 못하다. 그럼에서도 불구하고 이러한 실수는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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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쇄본으로 활용되는 2008년 1월달 카탈로그에도 블루투스 2.0으로 오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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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2008년 MP3P가 놓쳐서는 안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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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터치하고 싶어진다
2007년 전자제품계의 큰 화두의 하나는 '터치스크린의 도입'이였다. 아이폰이 물꼬를 트기 시작하더니 핸드폰과 MP3P에 너도나도 터치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단순히 스크린을 누른다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그에 꼭 맞는 유저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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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위한 '멀티 터치'를 개발했고 삼성은 감성과 손짓의 조합이라는 'Emoture'를 만들어냈다. 심지어 이름에서부터 그럴듯해 보이는 이 둘의 '터치'도 그 성격이 많이 다르다. '멀티 터치'는 화면에 펼쳐지는 모든 효과을 유저가 하나하나 조작할 수 있다. 화면상의 잠금버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 전원을 켜고 손가락 두개를 벌려 사진을 확대한다. 삼성의 'Emoture'는 멀티 터치처럼 유저가 직접 효과를 실행하기 보다는 효과의 실행을 명령하면 화면상에 그 효과가 펼쳐지는 형식이다. 아직 애플의 아이팟 터치, 삼성의 P2와 아이리버의 W7을 제외하곤 이렇다할 터치스크린 채용 MP3P가 많지 않다. 현재 준비중으로 알려진 Sansa나 Creative도 글로벌 기업다운 멋진 터치 방식의 MP3P가 탄생하길 기대해본다.

P.S 주머니 조작을 하는 유저에게는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지도 모르겠다.ㅎ 걱정하지 말자. 아이팟 셔플이 있다.

무선의 자유.. 선이 필요 없어진다
'핸드폰에 들어있는 블루투스도 안 쓰는데 무슨 MP3P에 무선기능이냐' 할 지 모르지만 어쩌면 '터치스크린'보다도 더 빨리 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게 무선기능이다. 이미 상당수의 제품이 Wi-Fi나 블루투스를 탑재했고 욕심많는 하이어社의 ibiza은 두가지 모두를 탑재했다. 아직까지 보통 생각하기에 무선은 없어도 되는 기능쯤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도 메이저급 브랜드는 조금씩 조금씩 더 매력적인 기능으로 소비자의 손을 끌어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블루투스 기능과 관련해선 삼성이 압도적이다. 삼성은 고작 2006년 9월에 첫 블루투스 탑재 MP3P를 출시하여 2008년 바로 몇일 전에는 '최고 블루투스 제품상'까지 수상했다. 3년전에 그 누가 무선기능을 통해 MP3P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는가. 전세계 절반의 유저가 지지하는 아이팟은 '아이팟 터치' 제품에 Wi-Fi를 탑재하여 무선인터넷(사파리)를 할 수 있게 했다. YouTube, iTunes도 컴퓨터에 의지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도  컴퓨터에 USB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블루투스 등의 무선 기능은 정해진 규격이 있다는 점에서 기능자체를 어떻게 바꿀수는 없지만 주어진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각 기업에게 달린 문제다.

2008년은 확실히 무선이 유리하다.

고용량? 대용량?.. 어디까지 커질까
더 이상 4GB를 고용량이라 하지 말자. 참고로 앞으로 아이팟 나노에서 가장 퇴출될 가능성이 높은 용량이 바로 4GB다. 즉, 아이팟 나노의 최소용량이 4GB라는 얘기다. 물론 1GB, 2GB도 착실하게 나오는 삼성, 아이리버, 크리에이티브 등과는 관련 없는 얘기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Sansa(산사)는 플래쉬 베이스의 32GB 제품을 출시했고 크리에이티브도 16GB 'ZEN'을 출시했다. 소니도 곧 출시될 A800의 후속제품에 16GB가 있고 또, A900 시리즈를 통해 이미 16GB를 출시하기도 했다. 덕분에 용량에서 궁지에 몰린 하드디스크 기반 MP3P는 이제 세자리수로 나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팟 클래식 160GB가 있다. 이제 적어도 80GB는 되야 HDD의 체면을 차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용량만 커지는 것은 소용없다.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덱지원도 따라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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