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E시리즈의 최신작, E150의 모습


얼마전 CES 2009에 참가한 지우개같은이 새롭개 공개된 아이리버 E150을 소개했습니다. 얼마전 P7과 함께 국내 전자파인증 소식으로 알려드린 E150의 디자인은 기존 E100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인터페이스는 E50과 통일된 모습입니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스펙을 봐도 기존에서 큰 변화가 생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4인치 TFT-LCD 디스플레이와 2GB, 4GB, 8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고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microSD 슬롯 등이 위치합니다. 음악, 동영상, 사진, 텍스트, FM라디오, 녹음 등의 기능을 지원하여 배터리 지속시간은 음악과 동영상이 각각 17시간과 5시간입니다. 아이리버 E150, 전작만큼의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via 지우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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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alk]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역작(力作)들 1 [팜 프리]


사실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역작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숨겨진 역작이라 함은 코원 D2처럼 스펙이 좋아서 역작이다, 클릭스나 S9 럼 디자인이 멋져서 역작이다를 두고 쓴 표현은 아닙니다. 그 제품 나름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여나왔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했거나 우리가 소식을 접하기 힘든 해외의 제품을 숨겨진 역작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팜 프리' 입니다.


얼마전에 CES 2009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삼성 등 눈에 익은 회사들이 선보인 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혹시 Palm의 새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들어보셨나요? Palm(이하 '팜')은 90년대의 세계적 스마트폰 업체였습니다. 팜 하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따라 붙을정도로 유명했지요. 그런데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과 블랙베리 등이 더 좋게 나오고 느릿느릿한 개선을 거치는 팜은 끝내 시장 밑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아이폰 출시전까지의 스마트폰은 어땠나요? 정말 강하게 얘기하면 조잡하고 못났습니다. 겉 디자인도 투박했고 울퉁불퉁하니 아주 디지털 벽돌이 아닐수 없었지요(물론 2006년 이후 벽돌은 벗어났지요^^). 아이폰 출시 후 사정은 달라집니다. 아이폰의 시장영향력이 점차 커지자 기존 기기도 놀랄만하게 개선된 디자인과 UI를 포함하게됩니다. 삼성전자의 T옴니아도 이렇게 보시면 되지요. 아이폰 이야기가 잠시 나온 이유는 팜의 새 제품 때문입니다. 팜은 작년과 재작년, 아이폰 출시 이후 개벽하는 시장에서도 여전히 굼뜨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 회사 대체 뭐하는건가 싶을정도 였는데요, 이들이 말뿐이 아니라 정말 아이폰의 라이벌이 될 제품을 떡하니 내놓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 CES 2009에 공개된 Pre(프리)입니다.

자, 거두절미하고 아래 이미지들을 살펴봅니다. 윈도우 모바일 기반이 아니라서 T옴니아하와는 모양새가 크게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T옴니아보다 더 좋아합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UI만큼이나 그 기능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아이폰에 포함된 대다수 기능과 함께 어플을 만들수있는 SDK도 공개될 거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SDK가 애플 아이폰과 달리 매우 개방적이어서 아이폰의 해킹 후 설치하는 어플리케이션 급이 될 듯 합니다.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팜이 숨죽여온 2년의 침묵이 만들어낸 역작 프리에 대한 해외언론의 기대는 실제로 높습니다. 시연과 함께 사실상 기대감만큼의 아주 잘 조성된 셈이죠. 프리를 보며 드는 생각은 다른 경쟁사들처럼 '아이폰 킬러다', '드디어 킬러가 나왔다'라는 표현만 멋진 실제보면 엉성한 제품을 내놓느냐, 아니면 팜처럼 조용하게 제대로 준비해 진정한 킬러가 아닌 라이벌을 공개하는 것이냐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굉장히 애플을 선호하지만 팜 프리만큼은 맘에 쏙 듭니다. 아이폰의 라이벌과 함께 아이폰도 어떻게 발전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같네요. 팜 프리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기기가 알려지지 않고 묻힌다면 아쉬울 것 같네요. 올해 6월 미국시장 공식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국내 출시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서의 팜 프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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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로운 USB형 MP3P, UP3 Neon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에서도 새로운 MP3P를 선보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꽤 많은 제품이 출시된 UP3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UP3 Neon을 전시했습니다. 점점 더 크기가 작아지면서 이제는 50 x 40 x 14mm에 불과한데요. 터치패드와 함께 3라인 OLED 디스플레이에 2GB, 4GB, 8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됐습니다. MP3, WMA 파일 재생과 FM라디오, 음성녹음 기능도 지원하며 배터리 지속시간은 9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이제는 이어폰 단자에 USB 변환잭도 연결하는 것 같은데 만약 이렇다면 더 이상 UP3가 아닌게 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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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9] LG전자의 멋스러운 아이팟 도킹시스템 LFD950


LG전자의 LFD950은 디자인만 보면 아이팟 도킹시스템을 주 기능으로한 제품 같지만 사실은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시스템에 부가적으로 아이팟 독이 내장된 형태입니다. 주로 마이크로 컴포넌트는 박스형태의 디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LFD950과 같이 스타일리쉬한 제품은 상당히 눈에 띕니다. DVD, CD 재생과 함께 USB로 아이팟이 아닌 기기와의 연결도 가능하며 HDMI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품의 색상은 유광 재질의 피아노블랙입니다. LFD950은 CES 2009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아직 가격이나 정확한 출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외장하드와 함께 마이크로 컴포넌트를 찾아보고 있어서 LFD950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면 구매 대상에 고려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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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9] 삼성전자 VIA Nano 기반 UMPC NT-Q1EX


이전에 NT-Q1EX의 국내 전자파인증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덧글로 이 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을 해봤는데요. 다른 제품에 비해 크게 주목되지는 않은 것 같지만 UMPCPORTAL을 통해 CES 2009에 전시된 NT-Q1EX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VIA Nano U2500 1200Mhz CPU가 탑재됐고 HDD는 HS082HB가 내장됐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삼성전자의 1.8인치 80GB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는 7인치 터치스크린이고 버튼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인데 몇몇 사진에서는 키보드를 따로 장착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OS는 윈도우 비스타이며 GPS와 130만 화소 웹캠이 탑재됐고 네트워크 기능으로 HSPA와 WiMAX를 내장했습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약간 아쉽지만 출시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via UMPCPORTAL

[업데이트] NT-Q1EX는 CES 2009 혁신상을 받았으며 UMPCPORTAL의 현장사진을 추가합니다. 실제 전시된 제품을 보면 CES 공식사이트에 개제된 사진 속 제품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보여 의문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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