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ouchWiz(터치위즈)' 2세대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공개

최근 터치스크린폰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업계마다 그에 맞는 '유저인터페이스(GUI)'를 만들어내기에 바쁘다. 삼성전자는 F480에 처음 적용한 2세대 인터페이스 'TouchWiz(터치위즈)'를 공개했다. TouchWiz(터치위즈)는 1세대격인 'Croix(크로아)' 인터페이스에 이은 두번째로 메인화면에 위젯(Widget)독을 적용해 유저가 원하는 기능을 바탕화면에 끌어올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영상에서도 나타나듯 일부 화면전환 효과나 메뉴 배색 등에서 애플 아이폰의 느낌도 받을 수 있어 아이폰이 현재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의 기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러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아래는 이미 2006년 삼성전자가 자사의 핸드폰, MP3P,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개발자료를 언론에 공개한 사진이다. 이렇듯 터치스크린 휴대폰에 대한 개념은 계속해서 구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삼성전자의 'TouchWiz(터치위즈)'를 보면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 위젯을 첨가한 아이디어에 놀랍지만 한편으로는 대세를 이끌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어떻게 잡느냐에 대한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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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08] 삼성 F480, 듀얼 터치 G400, B&O폰 F400 공개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ress에 삼성전자가 12종이 넘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그 중 3종을 소개하려 한다. 각각 F480, G400, F400으로 모두 연내 런칭될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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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80(사진 왼쪽) ; LG 프라다폰을 닮은 F480은 최근 가장 주목받은 형태의 3G폰이다. 11.5mm의 슬림한 두께에 후면에는 LED 플래쉬와 함께 500만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전면에는 2.8인치 240 x 320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Croix(크로아)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다. LG 뷰티, NOKIA N95(N96!)의 경쟁제품으로 보이는 F480은 올 4-5월쯤 출시되며 €350-€400에 판매될 예정이다.

G400(사진 중간) ; 앞면의 디스플레이와 안쪽의 디스플레이(2.2인치 QVGA)가 모두 터치스크린이다. 후면에는 500만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었으며 100MB의 기본 메모리에 microSD 슬롯이 있다. FM라디오도 지원하는 G400은 €300에 올 4-5월쯤 판매될 예정이다.

F400(사진 오른쪽) ; 삼성전자가 B&O와 공동제작한 명품폰 'Serenata(세레나타)'의 보급형 정도가 되는 휴대폰이다. 위, 아래 모두 슬라이드가 가능하며 B&O 스테레오 스피커와 키패드가 위치하고 있다. F400은 3G폰으로 2.2인치 QVGA 디스플레이에 FM라디오가 수신되고 별도의 microSD 슬롯이 있다. 3월쯤 출시되며 가격은 €37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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