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4G LTE 스마트폰 4종 ‘갤럭시S2 LTE 시리즈 · 베가 LTE · 옵티머스 LTE´


4.5인치 디스플레이, HD급 해상도, 1.5GHz 듀얼코어. 하반기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표준 이다시피 한 하드웨어 사양입니다. 이 제품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안타깝게도) 4G LTE 전용모델이란 점인데요. 일단 올해는 아래 나열된 모델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서울 거주(LG유플러스는 현재 수도권 일부, 광역시도 가능, SK텔레콤은 내년 1월부터 전국 주요 28개시 서비스)에 4G LTE 요금제를 필수로 가입해야 유리합니다.

네 제품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입니다. 마치 제조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제품규격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갤럭시S2 LTE, 베가 LTE, 옵티머스 LTE 모두 무게는 135g대이고, 크기도 거의 같습니다. 두께는 베가 LTE가 9.35mm로 가장 얇고, 전체적인 크기로 보면 갤럭시S2 HD LTE가 승리자네요. 네 제품중 가장 큰 4.65인치 화면이 탑재됐음에도, 베가 LTE보다 조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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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텔레콤용 고해상도 4G 스마트폰 ‘베가 LTE’ 발표


팬택은 오늘 오전 자사 첫 4G 단말기 ‘베가 LTE(Vega LTE, IM-A800S)’를 선보이며 국내 4G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베가 LTE는 앞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 시리즈나 LG전자의 옵티머스 LTE와 마찬가지로 퀄컴 1.5GHz 듀얼코어AP와 HD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기본사양입니다.

‘베가 레이서(Vega Racer, IM-A760S/A770K/A780L)’가 갤럭시S2와 비교될 수 있었던 것 처럼, 팬택은 비슷한 시기 시장에 발매되는 경쟁제품의 최고사양에 발맞추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크기는 4.5인치로 다른모델과 동일하고, 해상도는 약간 더 높습니다. 딱 HD(1280 x 720)를 탑재한 LG나 삼성과 달리 가로 픽셀이 더 많은 WXGA(1280 x 800)를 선택했네요(인치당 픽셀수 335PPI). 샤프가 만든 ASV-LCD라고 합니다.



다행히 기본 UI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새로운 ‘플럭스(Flux) UI’라는데 아직 자세한 변화은 알 수 없고, 아이콘이랑 전체적이 느낌이 이전과 비교해 많이 세련되 보여서 맘에 듭니다. 갤럭시S2 이후로 스마트폰 동급 최박형 타이틀은 주로 삼성 몫이었는데, 4.5인치 4G 스마트폰은 일단 팬택이 가져가네요. 갤럭시S2 LTE 시리즈(9.5mm), 옵티머스 LTE(10.4mm), 레이더 4G(11.27mm)보다 얇은 9.35mm입니다.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팬택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길 베가 LTE의 기능은 아마 ‘모션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에 뭐가 묻었거나 장갑을 끼고 있을 때, 화면터치 대신 전면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한 기종에 하나씩 특징적인 기능 넣어서 파는 건 피쳐폰 시절부터 팬택이 잘 하던 방식인데(입김인식 기능을 내세웠던 ‘후’폰이나 연주 기능의 ‘잼밴드’, 명함공유 기능의 ‘골드루키’ 등) 스마트폰 역시 고가모델을 중심으로 비슷한 시도를 하다보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모션인식 기능도 그렇고 베가 레이서에 있는 시크릿뷰(화면 사생활 보호기능) 역시 팬택 하이엔드 단말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예전처럼 딱 한 기종으로만 쓴다음 버리지 말고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서 고가모델에서라도 쭉 그 기능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 베가 LTE에 탑재된 기능 및 사양은 1GB 램, 1860mAh 배터리, 와이파이 IEEE 802.11a/b/g/n, 16GB 내장메모리, 블루투스 3.0, NFC, 지상파DMB 등입니다. 역시 흰색으로 재미보는 회사라 그런지 흰색 모델을 먼저 내고 차후 검정색을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이달 중순 출시됩니다.
source 팬택계열,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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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첫 4G 스마트폰 ‘베가 LTE’ 티저 시작…10월 6일 공개


팬택은 자사 첫 4G 스마트폰 ‘베가 LTE’의 첫 번째 티저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TV광고를 보면 앞부분에는 여러가지 사물을 터치하는 장면이, 끝에는 여자가 반죽을 하는 도중 전화가 와서 곤란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음성인식 제어 기술을 탑재한 것일까요? 공식발표는 다음달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루머로 나온 사양은 4.5인치 WXGA(1280 x 800) IPS타입 LCD(약 335ppi), 1.5GHz 듀얼코어AP, 안드로이드 2.3.X 진저브레드, 800만 화소 카메라, 1830mAh 배터리 등입니다. 베가 LTE의 모델명은 IM-A800S(SK텔레콤), IM-A810K(KT), IM-A820L(LG U+) 세 가지로 확인됐기 때문에, 이통3사 공통모델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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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텔레콤용 4G LTE 스마트폰 IM-A800S 전자파인증

최근 팬택은 하반기 신제품, IM-A800S의 국내 전자파인증을 완료했습니다. ‘갤럭시S2 LTE(SHV-E110S)’, ‘옵티머스 LTE(가칭, LG-LU6200)’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하반기 출시 4G LTE 스마트폰입니다. 아직 제품사양이나 구체적인 발매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급 다른 모델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델명 끝에 S가 붙기 때문에 SK텔레콤용 모델이며, LG U+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 29일에는 KT용 IM-A810K의 와이파이 기술인증도 올라왔습니다. KT는 빨라야 11월에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IM-A800S보다는 한두 달 늦게 발매될 가능성이 큽니다.

source 국립전파연구원, WiFi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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