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패드 국내 이통3사 모두 출시할 듯

LG전자는 옵티머스 패드를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4일 LG전자가 취득한 옵티머스 패드의 블루투스 인증내역에 따르면 모델명에 LG유플러스용을 의미하는 LG-LU6900은 물론 SK텔레콤용 LG-SU690과 KT용 LG-KU6900도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의 글로벌 모델명은 LG-V900이며 현재 미국 T모바일로 출시되는 4G LTE 버전만 G슬레이트(G-Slate, LG-V909)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또, 일본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 NTT도코모의 경우 이르면 다음달 옵티머스 패드를 L-06C란 모델명으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LG전자 독일의 경우 발매가를 999유로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국내 출시가나 일정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source Bluetoot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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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패드' 오는 3월 日 NTT도코모 발매

새해 첫날, 니혼게이자이는 오는 3월 LG전자가 NTT도코모를 통해 안드로이드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일본내 모델명 L-06C)'를 일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옵티머스 패드를 두고 구글의 "새로운 OS"가 탑재된 제품으로 소개해, 안드로이드 2.4/3.0 허니컴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이렇습니다.

최대 10점까지 인식가능한 8.9인치 WXGA(1280 x 768)급 디스플레이와 1GHz급 테그라2 T250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32GB 내장메모리, 500만 화소 3D카메라, 6,400mAh급 배터리가 탑재됐고, 제품의 무게는 620g으로 아이패드보다 약 110g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또, 다른 AV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하다고 소개해, HDMI 출력이나 DNLA 기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오는 6일 CES 2011을 통해 처음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ource 니혼게이자이 via Juggly.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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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패드, 단순히 크기만 커진 스마트폰 아니다'

14일 디지털 컨퍼런스 Q&A 시간에 LG전자 MC부문 안승권 사장이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LG 태블릿은 단순히 크기만 커진 스마트폰이 아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아서 며칠전의 기사를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구글의 휴고 바라 모바일 제품 담당 이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는 태블릿용으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공개된 프로요 기반 태블릿은 화면이 큰 스마트폰에 가깝다고 하는 내용의 발언을 담은 기사였습니다. 

LG전자가 지금까지도 가칭 옵티머스 패드를 꽁꽁 감추고 있는데, 위 발언을 제 멋데로 왜곡, 확대해석 하자면 옵티머스 패드는 안드로이드 2.2가 아닌 3.0 진저브레드를 달고 출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런칭을 올해 연말께로 계획하고 있다면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닌게, 갤럭시탭 역시 연내 3.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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