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글로벌 판매량 700만대·웨이브는 200만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각각 프리미엄과 보급형 부문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웨이브의 글로벌 누적판매량이 나왔습니다. 6월 출시 이후 갤럭시S는 약 700만대가 판매됐고,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된 웨이브는 200만대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갤럭시S는 연내 1,000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달까지 누적 150만대의 갤럭시S가 개통됐고, SK텔레콤은 연내 200~25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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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7인치 슈퍼LCD 탑재한 바다폰 '웨이브II' 공개

삼성전자의 바다 플래폼 전략도 흥미로운 주제지만, 바다폰(웨이브) 자체도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다OS를 처음 적용한 단말기로 GT-S8500을 공개했었는데, 1GHz 프로세서, 512MB 램, 3.3인치 S-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공개된 웨이브2(GT-S5250), 웨이브2 프로(GT-S5330), 웨이브723(GT-S7230) 등은 모두 GT-S8500 보다 저사양의 중저가형으로 포지셔닝된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 3.7인치 슈퍼 TFT-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웨이브II는 모델명이 GT-S8530입니다. 기존 웨이브와 동급이라는 얘기죠. 1GHz 프로세서, 블루투스 3.0, 500만 화소 AF카메라+플래시 등 전반적인 사양 역시 동일합니다. 디자인도 기존의 형태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채 폭이 살짝 넓어진 듯 합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구요. 오는 11월 429유로로 독일 시장에 먼저 출시된다고 합니다. 루머가 도는 LCD 버전 갤럭시S 역시 이런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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