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0]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Q, 옵티머스Z

안드로이드 1.6 버전을 탑재해 출시전부터 논란이 뜨거운 LG전자의 옵티머스Q LG-LU2300입니다. 3.5인치 HD LCD, 1GHz 스냅드래곤 CPU, 3GB 내장메모리, 512MB 램 등 매력적인 하드웨어 사양과 고급스러운 쿼티 키패드, 디자인 등의 요소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제품의 우측하단에 위치하는 트랙볼은 생각보다 사용감이 괜찮았고 널찍한 쿼티 키패드 형태가 문자메시지 입력이나 SN서비스 이용에 상당히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어플리케이션에 치중한 제품이라 그런지 편의성면에서는 여러부분 괜찮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사용감은 다소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고사양 하드웨어-안드로이드 1.6 버전' 이슈와도 맞물리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그 균형의 축이 맞게 될지 의문입니다. 이는 올 7, 8월경으로 예정되어있는 안드로이드 2.1 버전 업그레이드가 있기 전까지 계속 옵티머스Q의 약점으로 끌고가게될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티머스Q의 쿼티 키패드를 포함한 육중한 크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예비구매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옵티머스Z입니다. 옵티머스Z는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탑재해 올 7월 출시가 예정되어있어 조만간 출시되는 옵티머스Q와 달리 전시모델의 사용속도가 정상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뉴초콜렛폰으로 시험한(?) HD LCD가 탑재로 좌우베젤이 좁아 상당히 길다랗다는 인상입니다. 사양이 옵티머스Q와 크게 다르지 않고 출시까지 시간이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었고, 출시전까지 얼마나 최적화를 잘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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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WIS 2010 오는 25일 코엑스서 개막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C/D홀에서 WIS 2010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제 3회째를 맞는 WIS는 월드 IT쇼의 준말로 지난 2008년에 통신 전시회인 EXPO COMM, 소프트웨어 전시회 SEK, 하드웨어 전시회 KIECO 및 IT KOREA 등을 통합해 규모면에서 스케일을 늘린 IT전시회인데요. 지난해까지도 행사규모나 볼거리 면에서 일반의 큰 주목을 받지 못해 현재까지도 여전히 그 인지도는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행사시간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정해진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서 열리게 되지만 행사기간이 25일에서 28일까지 평일에만 집힌 것이 아쉽네요.

행사전부터 아무래도 갤럭시S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행사일정표를 보면 27일 목요일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신제품 발표회에가 잡혀있기 때문인데요. 3시 30부터 30분간 진행되는 것을 보면 정식발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유투브 등에 해외판 갤럭시S GT-I9000의 사용영상이 올라오면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터라 실제품 전시가 될경우 이를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지 않을까 생각돕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와 함께 삼성전자의 차세대 MP3플레이어 4종 YP-W1, YP-H1, YP-S1, YP-RB도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S1, RB는 국내 전자파인증이 끝났지만 W1, H1은 CES 2010에서 공개될 당시 밝혔던 1분기 출시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WIS 2010을 참관하실분은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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